썰 SSUL2016. 4. 6. 02:29
   

1. 보도아재


이 아재는 딴거없었다 매일새벽 4~6시 사이에 카니발

끌고오는 아재인데 들어갈땐 수줍어하고 들어가면 돌변(괴팍해짐) 첨앤몰랐는데 본드하더라구...그아재가 들어가는 방마다 본드냄새가;;;  근데 매일오니 대충계산해도 한달150인데 왜 오나 몰겠더라...원룸잡는게 더 쌀텐데...



2.  핏줄터진아재

겨울이였어 눈쓸고있는데 캐셔가 찾더라구... 손님이 피가난다고...  뭐지?  하고가니까 진심 거짓말안하고 

다리에서 물총 얇은거 물 쏘듯이 피가나오는거야

잠시당황;;;  수건이나 묶을거달래서 배게피 째서 압박및 묶었지...  아저씨왈 원래 이런질병이래;;;  그래도 구급차불렀으니 타고가세요  했지   아저씨왈 괜찮다 걸어간다~   결국 눈오는 새벽에 걸어가더라..... 그 아재는 살아있는지 몰겠다 무지추웠는데...


3.  변태  도둑놈

건물 10층짜리 가게였어  건물외관에보면 나름치장한다고 쇠  구조물을 벽에 붙여놓은 건물이였어 즉 건물이 서있고 건물에다가 쇠벽을하나 더세우고 그사이가 철로 잡아주는 구조였어 새벽 5시쯤 졸고있는데 8층객실에서 전화가오더라?  누가밖에있다고..  뭔개소리인가했지...올라가니 못드가게하더라고;;;  그리고나서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한두달뒤 또 전화가오더라고... 그래서 수색ㄱㄱ했지... 그 중간이 사람이 밟고올라가면 올라갈수있는 구조였는데 그날 잡진못했는데 

외부 씨씨티비에 구조물로 올라가는 모습은 찍혔더라구...그래서 신고ㄱㄱ했지(글을잘 못쓴다ㅠ)


4. 떡볶이 테러범

손님이 숙박으러 들어갔어 근데 1시간지난후 방이 맘에안든다며 환불요구 난 1시간썼으니 전액환불어렵고

대실마감전이니 대실요금받고 나머진 환불해주겠다

그러니 싫다그러고 자더라???  담날 아침8시 얘네가 나가고 그방들어갔지...  순간 소름이.... 흰색벽에... 핏자국같은게;;다 도배되어있었지.... 알고보니 떡볶이국물....ㅅㅂ하믄서 다른것도 봤지 티비선 잘라놓고 전화기 화잘시전구 충전기 도난해가...  결국 경찰성님출동

과학수사 비스무리하게 먹던캔집어가시고 씨씨티비 확인하시더라구...근데 결정적으로 차도안끌고와 계산도 현금이야...  망한거지...어케잡니....   그순간!  이 개같은것들이 떡볶이를 메이커떡볶이를 폰으로 주문했네???  결국잡혔지...  근데 하는말...남자혼자범행 여자는 나이트서 첨 만났다 하... 얘네둘 자주오는애들인데....결국 합의금 100에 사건종결



5. 햄버거 주던년

새벽6시쯤 30후반 아줌마가 술꼬라서 방달래 방주고나니 나갔다오더만 햄버거주네??  이러쿵저러쿵 지는 이상한여자아니다...  개소리들어주다 방드감 그리고 호출  자고있는 캐셔깨움 가보라고...(여자 혼자있는방 잘안감 개수작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경우있음) 팬티만 입고나왔다함 그러면서 날찾는다함 캐셔는 나없다 둘러댐 

이런년은 남자가 고픈년이다...  자칫잘못하면 큰화를입기에 잘안드감


6.  갑자기 문열었던 년

청소확인중이였어 한층에 객실이  5개정도인곳이였는데  복도또한짧지 갑자기 방한곳에서 문이열리더라 순간봤지 그랬더니 30중반쯤 여자가 아래는 다입었는데

위에는 가슴깠더라고;; 순간 뭐지? 했는데 드가더라...

글고 좋은구경했다했지 바로cctv 재생시키니 여자 

가슴노출장면 다 녹화되었더라;;;(복도카메라)

아직도 의문이다 뭐하는년인지...소리나서 남친인줄

실수로열었는건지....



7. 전라도 양아치

한 빡빡머리손님이 방두개를잡았고 먼저드가서 잤음

그리고 술꼴은커플등장 그래서 빈방없다하니 빡빡이 못봤냐고 승질냄 난 못봤으니 못봤다 그랬더니 카메라좀보자며 카운터 난입  글고 난 안된다 나가라 그랬더니 힘으로제압ㅠ  힘약한일게이 살리도ㅠ 결국 경찰성님 부르심 씨씨티비는 사건접수되야 재생가능함을 다시알려드림  그랬더니 해남인가어디서 왔는데 너무하다는둥 개소리함  결국 캐셔가 의심가는 손님추정  그방  따서 맞냐하니 맞다함 낸들 어찌알겠냐 가발에 말도안하고 자버렸으니...


8. 하루5번

한 몸파는년으로 추정되는 년이있었지 대략20후반

정말짧게입었었어 하루는 몇번올까하고봤지 총5번;;

오빠 잘가~하면서 정문으로 나간후 후문으로다시 올라가더라...  왜신고안하냐고? 걔가 몸을파는건지 섹에미쳐서  남친이 5명인지 어케알어......


9. 반지 세돈

한 50대 다마스끌고댕기는 아재가왔다갔음  청소끝

그리고 아재다시 등장 욕실에 반지3돈 두고왔데;;;

근데 청소팀에물으니 못봤다함(평소 비싼분실물은 바로바로 내려온다) 아재 경찰신고    경찰성님왈 누가청소했냐함 거의다 불법비자이기에 내가 먼저청소하고 주방아줌마 청소했다함  내가먼저 그방을 들어간건맞음!  그랬더니 경찰성님 날의심함 경찰서한번오라함

손님이랑은 사장아들이  나서서 반정도는 그냥 드린다고하고 마무리(사장이 모텔에 경찰오는거싫어하는성격)  나 경찰서감 또 날의심  나 아니다! 화장실좀쓰자하고 갔다옴  나 경찰아재한테 한마디함  진심 안가져갔구요 방금 화장실 다녀오면서 현금1억두고왔어요 찾아주세요  함  아재 이상하게 처다봄  내가 그기분이다   내가가져갔다는 증거도 손님이거기두고갔다는 증거도없는데  왜 의심하냐   결국 사건 마무리

 

10. 이건자주있는일 

중문닫아라 룸서비스가다보면 문열어주면 중문사이로

니여자 알몸 보이기도한다


11. 가슴콩닥

티비가안된데 갔지 티비틀어주는데 여자가 씻고나서 큰타올로 몸을감싸고 다리꼬고 침대에 앉아있더라

진심 꼴렸다...아무일없이 티비틀어주고나옴


12. 맥주샤워

맥주 짝으로 가져다 달라고하더만 그걸욕조에풀고 샤워...맥주짝을 욕조옆에 놔줬음..


13. 가정지켜주세요

손님전화옴 마누라가 건물입구에있다 살려달라 가정의평화를 지켜달라ㅠ결국 지하주차장으로안내후 사장아들차 잠시빌려 건물밖에 떨궈줌


14. 청소팀

러시아 우크라이나사람들인데 사이즈가작은 사람은

브라를 안함 가끔 숙이면다보임 이걸 어찌 증명해야할지;;함몰인데 핑크더라 이상끝




하...또 뭐 이상한일들도 많은데 여기까지할게

방치우러가야함ㅠ

잘자라~글재미가없네ㅠㅠ

글 잘쓰는 방법좀 갈키도ㅠ


Posted by 카쿠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