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인다라천으로 타락한 신전을 돌았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 입니다.
타신은 대략 30초 초반 클리어 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몇 캐릭터 더 돌려볼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만렙을 찍고 같이 돌리겠습니다.
타신의 최대 장점은 클리어 시간이 짧아 30분안에 돌수 있으니 저같이 잠이 부족한 대학생에겐 마치
아침에 간단히 먹는 코코볼 같은 던전입니다.
오늘은 신경써서 사냥후 상점행 아이템을 처분한 후 사냥으로 얻은 골드 수익을 찍어놨습니다.
저는 피로회복영약을 하나 마셔서 몇판 더 돌아서 골드 수익이 조금 더 높게 나왔습니다.
피로도 회복을 안했을때는 70만원대 골드 수입이었던 것 같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성물도 하나 더 먹었고
검은 운석의 드랍도 많아서 젤딘 슈나이더에게 많이 사봤습니다.
일단 양이 많으니 평타는 치지 않을까 하고 돌려봤습니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훌륭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타신을 도는 이유의 80%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 얻은 아이템들 입니다.
평소보다 아이템을 많이 먹은 느낌입니다.
서버가 통합되고나서 스카디 여왕의씰이 거의 만원대로 진입하면서 아주 효자 드랍템이 되었네요.
또한 저의 연금 추출기를 이용하여 돈이 안되는 템들을 갈아보았습니다.
여기서 그나마 팔 수 있는것이 생명의 숨결로 700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갈아서 파는것이 저에게는 다른것 보다는 이득으로 앞으로 계속 갈아보겠습니다.
오늘 판매한 아이템으로는
황제 헬름의 씰 13개
빙벽 7개
스카디 여왕의 씰 18개
녹슨 철조각 12개
헝겊조각 5개
상급 원소결정 357개
무큐조각 930개
생명의 숨결 43개
나쁘지 않네요 타신이 저같은 거지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으로 보입니다.
1일차 1,128,145
2일차 2,255,802
3일차 1,952,723
총 수입 5,33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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