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2016. 4. 7. 16:29
   

1년 전 바비킴 항공 사건...
샌프란시스코로 누나 만나러 비행기 탔던
바비킴이 기내서 술마시고 난동 피운걸로만 알았는데 대단한 반전이.

결국 이 사건으로 바비킴은 검찰로부터 징역1년 집행유예2년 벌금500만원이 구형되고 법원에서 벌금 400만원 성폭력프로그램 40시간 이수라는 

억울하다면 억울하게 죄값을 받음

재판과정에 밝혀진 바로는 목격자(다른 승객)이 언론에서 주장한 것과 달리 큰 소동도 아니고 (주변 자리 승객만 인지), 

승무원이 주방으로 불러 진정시키자 순순히 승무원 말을 따랐고 더 이상 난동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초기 언론 보도가 과장인게 밝혀 짐 

(이런건 뉴스로 잘 안나옴. 판결문에 있음)


사건을 요약하면.

1. 바비킴이 샌프란시스코행 비지니스 티켓 구입.
같은 비행기에 이름이 비슷한 (비슷한데 분명 틀린)
다른 승객(A승객이라 칭하겠음)이 있음.

2. 공항에서 바비킴이 발권하는데 직원이 실수로
A승객의 이코노미 표를 줌.

3. 바비킴이 예약을 한 소속사 직원에 확인. 비지니스 예약 맞다 함.
바비킴 다시 카운터에 요청. 카운터는 이코노미 맞다 함.

4. 바비킴이 A승객 표를 들고 출국 심사 마침 (타인의 탑승권으로 출국심사 통과된 이것도 큰 잘못)

5. A승객이 공항에 나타남. 항공사 이때서 표가 잘못 발권 된걸 알고 탑승 대기 중인 바비킴을 카운터로 찾음.

6. 바비킴 카운터 갔는데 카운터 직원 또다시 A승객 이코노미 표를 줌.
바비킴 항의. 항공사 직원은 이코노미가 맞다고 함.
이 과정서 비행기 출발 지연.
기내 방송으로 "한 탑승객의 항의로 출발이 20분 지연됩니다" 방송함.
바비킴, 자기 때문에 다른 승객 피해 줄까봐 "일단 탈테니 좌석 옮겨 주세요"하고 탑승함.
승객들, 제일 늦게 탑승한 바비킴을 "출발 지연시킨 진상 승객"이라 생각 함.

7. 바비킴이 앉아야 할 비지니스석이 한자리 비니, 승무원이 다른 여자 승객을 비지니스로 옮겨 줌. 바비킴.이 장면 목격하고 자신도 자리 이동해 달라 요구했으나 승무원이 거절. 이때부터 바비킴 분노 폭발.

결국 바비킴은 
FBI 수사 받고, 
국내서 재판 받고, 
방송 하차하고,  
먼저 사과했어야 할 항공사는 나중에 "바비킴이 원한다면 보상을 할 용의가 있음" 이러고 있고...

1년전 일임



-3줄요약-

1. 항공사는

2. 갑의

3. 위치다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55
   








테슬라가 파나소닉에서 배터리를 공급받지, 몇년전에 파나소닉에 배터리 공장 증설해달라 했고

아마 증설했을거야


테슬라에는 원통형 전지가 들어가... 흔히 18650 이라고 부르는건데,


굵기가 18mm

길이가 65mm


아마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을거야. LED 후레쉬에 많이 쓰이거든


저쪽 업계에서 테슬라가 18650 배터리로 전기차를 만든다고 했을 때 "미쳤구나" 했었지

보통의 경우는 게이들이 쓰는 겔럭시 같은데 쓰이는 납작한 배터리 (파우치 타입)을 쓰는게

정설처럼 여겨졌었는데... 그야 말로 미친거지 싶었지


파우치 타입 배터리는 A4 용지를 포개듯 한장 한장 적층해서 만드는데

원통형은 그냥 둘둘 감아서 만들어

당연히 생산비에서 원통형이 유리하겠지


테슬라가 원통 전지를 쓴 배터리 팩 사진을 보면 좀 무식하다 싶을 정도인데...

저게 사실 하부에 차 전체에 깔려있다고 보면되, 두께는 십몇센티 정도 되었던 거 같고

존나 무거운데,



테슬라는 저 배터리 팩이 차체에 결합될 때, 아주 간단하게 볼트 몇개 풀면 빠지도록 했어

겔럭시 폰에서 배터리 바꿀 때처럼, 차 하부에서 배터리 교체식으로 하겠다는 복안이

깔려있었던거지


배터리가 수천개 쓰여... 내 기억에는 3000개는 넘었고, 5천개쯤라고 했던 거 같다.

아마 용량별로 갯수가 다를거야


그 많은 배터리로 팩을 만들었는디... 그 중에 불량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어쩌겠노?

과충전으로 터져 버리던지... 여하튼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


배터리 팩 전체가 노짱따라가는 경우도 생길거야...


사진에서 가느다란 와이어가 연결된 거 보이지, 저게 일종의 퓨즈 역활을 하는데...

어떤 문제가 생기면 끊어지는 구조야...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지


노짱 따라간 배터리 하나만 연결이 끊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어


앞에서 18650 규격의 배터리라고 했고, 파나소닉에 납품한다고 했지?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파는 것과 같은 배터리 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

내부 구조는 일반 것과 좀 다르고, 방열이나 전기를 잘 뽑아쓰도록 약간 변형한 것이니까


배터리 냉각이 수냉이었는지, 공냉이었는지... 지금 기억이 정확치 않아

나중에 기억나면 자세히 써볼게


자동차 회사들은 사실상 장치 산업에 속해...

설비로 밀어붙이는 사업이지...정확히 말하면 설비 없이는 명함도 못내미는 그런 업종인데

특히, 엔진 변속기 개발은 돈이 수천억 이상 쓰이고, 실패할 가능성도 많아서 엄두를 못내는데


그래서 그 설비와 협력업체를 발판으로 사업력을 유지하고 있지

미국 빅3, 한국 현기차, 일본 회사들, 유럽 폭도바겐 벤츠 비엠 같은 애들 말이야


테슬라 같은 전기차는 그것에 비해서 간단하지, 테슬라가 처음 나왔을 때, 자동차 회사들은

신경도 안썼어... 저러다 망하겠지...


내가 보기에 테슬라는 성공해왔고,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회사야

유심히 봐야할 부분이 많은 회사야


테슬라를 몇차례 직접 만져본 느낌을 한마디로 쓴다면...

"아직은 좀 이상한 부분도 있는데...매우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만든 자동차"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관료화된 조직에서 정신 좀 차려야할 여러가지가 차에 숨어있는 거 같아...


얼마전에 i3 전기차를 타봤는데...ㅎㅎ

감동적이더라... 시발 그놈의 주행거리가 조루인 것 빼면... 마트나 가까운 출퇴근에는 유용할거 같다.


테슬라는 모델 S는 실제차를 구경만 했는데 (주행을 못해봤으니 시승이라고 보긴 어렵고)

매우 고급스럽고, 매우 잘 만들어졌어, 아마 게이들도 직접 보면 맘에 들거야


시간 될 때, 자세히 써볼 께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50
   



한국과 일본은 국토가 바다로 둘러싸여 예부터 바다 생선을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다. 생선 고유의 맛을 즐기기 쉬운 생선회의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에서도 과거 생선회를 먹었지만 전염병 등의 부작용으로 날것을 먹는 관습이 일찌감치 사라졌다. 최근에서야 한국과 일본의 영향으로 생선회의 소비량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생선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인들은 갓 잡은 생선을 뜬 ‘활어회’를 선호한다. 반면 일본에서는 생선을 죽인 후 일정시간 냉장 숙성시킨 ‘선어회’(숙성회, 싱싱회) 문화가 발달해 있다. 둘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회를 치는 것은 동일하지만 숙성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활어회는 살아 있는 물고기를 바로 잡아 내장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포를 뜬 것으로 재빠르고 섬세한 칼질이 요구된다. 두툼하게 썰린 회가 먹기 좋다 생각하기 쉽지만 흰살 생선의 경우 반대다. 살점이 붉은살 생선에 비해 단단한 데다 사후경직으로 자칫 고무처럼 질겅거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유로 흰살 생선은 얇게, 붉은살 생선은 두툼하게 썰어 먹는 게 좋다.

일본 내 일식집에는 수족관이 거의 없다. 있어도 생선이 아니라 어패류 등을 담아 놓는 용도로 사용한다. 한국 횟집 수족관에 생선이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일본인들은 활어회보다 선어회를 좋아한다. 선어회는 활어에 꼬챙이를 꽂아 피를 뺀 뒤 냉장 숙성시킨 것으로 일반적으로 축축한 물수건에 싸 3~4일간 보관한다.

활어는 죽은 뒤 경직, 해경(解硬), 자기소화, 부패 등의 과정을 밟는다. 해경부터 근육에 미생물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경직 단계에서 회로 먹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생선은 3~36시간이 지나면 해경 단계에 접어든다.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대사를 통해 아데노신삼인산(adenosine triphosphate, ATP)을 생성한다. ATP는 세포 속에 위치하며 생명체가 죽으면 분해돼 이노신인산(inosine-monophosphate, IMP)을 만들어낸다. 이노신인산은 일종의 조미료 성분으로 생선의 경우 죽은 지 약 24시간이 됐을 때 최대치로 포화 상태에 이른다. 생선을 숙성시키면 맛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노신인산 덕분이다. 생선 이외에도 과일 등을 수확한 뒤 며칠 정도 숙성시키면 맛있는 것도 이노신인산의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생선회 식습관 차이로 어종, 미각 등을 꼽는다. 일본은 열도 동쪽으로 태평양이 위치해 참치나 방어와 같은 덩치가 큰 생선이 많이 잡힌다. 이들은 크기만큼이나 성격이 급해 수조에 가두면 바로 죽는다. 그러다보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즉살한 뒤 피를 뽑아 보관한다. 한국 근해에는 크기가 작은 정착성 어종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넙치, 돔 등은 수조에서도 어느정도 살 수 있어 활어로서의 상품성을 유지한다.

한국인은 생선회를 먹을 때 신선도를 중요시한다. 쫄깃하고 단단한 육질을 가져야 신선한 물고기라 생각한다. 게다가 초고추장 등 강한 맛이 나는 양념장을 선호해 생선회 고유의 풍미를 즐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일본인은 생선회에 간단히 고추냉이(와사비)를 푼 간장을 찍어 먹어 생선 자체의 맛에 신경을 쓴다. 즉 신선한 생선이 맛있다고 여기는 한국인은 활어회를 선호하고, 생선회 자체의 맛을 중요시하는 일본인은 숙성시킨 선어회를 좋아하는 것이다.

인천 소래포구의 한 상인은 “활어회의 씹히는 맛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숙성회는 다소 푸석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며 “생선은 사후 5~10시간 사후경직이 일어나 이때 먹으면 쫄깃한 맛을 더욱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숙성회에 길들여진 손님들은 활어회가 심심해서 못 먹겠다고 말한다”며 “특히 방어, 삼치 등은 활어회도 맛있지만 숙성회로 먹으면 감칠맛을 더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선회는 항상 위생 문제를 안고 있다. 생선 속 기생충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생충은 대부분 물고기 먹이에서 온다. 민물에 사람을 숙주로 삼는 기생충이 많기 때문에 민물고기 회는 삼가는 게 좋다. 정제된 사료를 먹는 양식 생선은 기생충 문제에서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숙회(熟膾)’도 생선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이름 그대로 익힌 회, 데친 회다. 생선보다는 연체류, 갑각류, 조개류 등을 숙회 형태로 즐긴다. 끓는물(80~90도)이나 토치(약 700~1000도), 숯불(약 500~700도), 가스불(약 200~300도) 등을 이용해 조리한다. 숙회는 살짝 익힌 뒤 얼음물이나 상온에서 재빠르게 식혀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






3항요약 :


1.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대사를 통해 아데노신삼인산(adenosine triphosphate, ATP)을 생성한다. ATP는 세포 속에 위치하며 생명체가 죽으면 분해돼 이노신인산(inosine-monophosphate, IMP)을 만들어낸다. 이노신인산은 일종의 조미료 성분으로 생선이 경우 죽은 지 약 24시간이 됐을 때 최대치로 포화 상태에 이른다. 생선을 숙성시키면 맛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노신인산 덕분.


2. 일본은 열도 동쪽으로 태평양이 위치해 참치나 방어와 같은 덩치가 큰 생선이 많이 잡힌다. 이들은 수조에 가두면 바로 죽는다. 그러다보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즉살한 뒤 피를 뽑아 보관한다. 반면, 한국 근해에는 크기가 작은 정착성 어종이 풍부.


3. 이런 이유로, 한국인은 활어회를 선호하고, 생선회 자체의 맛을 중요시하는 일본인은 숙성시킨 선어회를 좋아하게 되었다.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31
   



그럼 본격적으로 금으로 제테크가 가능한지 아라 보기에 앞서 국제금시세 10년 간 차트를 한번보자


2006년부터 16년 까지의 금시세 차트다

 

 금가격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인해 미경제가 급속히 운지하면서 상승하게 된다

 

그덕분에 2007년부터 ~2013년 사이에 금값은 최고조를 찍는다  그후 미경제가 회복되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금가격이 운지하고있는 상태다  (2007~2013년도  

 

사이 골드바 금반지 금목걸이 등등 금 산사람들은 호갱 가격에 샀다고 보면된다. 반대로 그전에 금을사두었다 이때 팔았으면 아주 성공적으로 팔았다고보면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금과 달러의 가격은 반대로움직인다고 보면된다

 

 달러의가치가 오르면 금의가치가 내려가고 금의가치가 오르면 달러가치가  내려간다고 보면된다.

 




위그래프를 보면 대표적인 안전자산 달러와 금 의 가격은 서로 반대로움직인다

 

똑똑한 일게이들이라 잘알겠지만  왜그렇냐노? 하고 물어보는 소수일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달러-대표적인 기축통화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 거래의 기본이 되는 화폐)다, 음그러니까 달러는 존나게 신용 있는 화폐임 어느나라를 가든 달러ok 라고보면된다

 

금-가장안전한실물자산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가장 안전한 실물자산이 금을 사람들이 보유하려고함 그러니 금가격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반대로 달러가치가 오르면 금대신 달러를 보유하려고 하기때문에 금가격이 떨어진다 고 보면된다.

 

그럼 본격적으로 일게이들이 금테크를 하는게 좋은지 안좋은지에 대해 아라보자

 

경제깡패 미국의 달러강세가 지속되면서 금가격은 지속적으로 운지를 하고있는 상태다

 

그럼 달러사고 금사지말아야되는거 아니노?

 

그럴수도 있지만 달러가 언제까지 상승할지 알수도 없을뿐더러 금가격또한 언제까지 하락하는지는 알수가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금가격이 하락하면서 홈쇼핑,인터넷,은행 에서 골드바 금테크등 금관련 상품이 많이 늘어났다

 

- 한국은행의 금 보유액 -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한국은행 또한 금값이 하락하면서 금보유량을 늘려 가고있는 추세이다.

 

마! 한국은행도 저렇게 사는데 사야되는거 아니노? 하는게이도 있을텐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선진국이고

 

이렇게 11

 

대한민국

 

1조 4,351억 나름 gdp도 높고 경제강국에 속한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뭘할수있겠노... 다른경제대국들에 비하면 초라한 나라인데.. 우리나라가 산다고 해서 금가격에1%영향을 미치겠노? 無영향이지..

 

그냥 우리나라는 금값도 많이 하락했고 금 보유량좀 늘려보자해서 산거 그뿐 아무것도 아니라고보면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란말이노? 금을 사란말이노? 사지말란말이노?

 

내생각은 금을사서 금테크를 하는건 왠만하면 하지말라는거다

 

그래도 금테크 할 생각있는 게이들을 위해 금테크 방법 몇가지를 소개하겠다.

 

평범한 일게이들이 금을사서 금테크를 할수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게 대표적이고 안전한 것만 써보겠다

 

금선물,DLS등 리스크가 큰건 쓰지않겠다 이런거 알고 수익낼 게이면 이따위 뻘글 안읽어도 상관없다.

 

*수익성으로 봤을때만 별표 갯수임

 

1.골드바 ★★

-가장무난하고 확실한 현물투자 (돈졸라많아서 골드바 많이살 게이,가상금에대한 의심증 있는 게이, 초장기투자할게이 추천) -

 

금은방(14년도부터 판매함),은행,증권사,인터넷,한국금거래소,홈쇼핑 등에서판매한다

 

은행,증권사,한국금거래소 에서 사는거 말고는 싹다 비추다 호갱짓하는거임 특히 홈쇼핑으론 절대사면안된다(못믿겠으면 2016년 2월5일자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참

 

고) 위세개는 거의또이또이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국금거래소 인터넷 으로 들어가서 사는게 제일낮다고 보면된다.

 

참고로 골드바사서 시세차익 남기려면 최소산가격보다 20%정도는 올라야 된다 10% 부가가치세,대략 판매마진율5~7%,공임비등-

 

장점:가장안전함,실물금 다이스키~

단점:시세차익안습,보관 어려움

 

2.금관련 펀드,etf,주식,골드뱅킹 ★★★☆

 - 소액투자가능하고 수수료도 낮고 배당소득세만 내면 되기때문에 골드바보단 수익이 좋다고 보면된다.-

 

세분화 시키면

ⓐ펀드-금선물및 관련기업에 펀드매니저들이 대신 수수료 받고 대신투자해주는상품

 

장점:배당소득세15.4%,선취수수료1.0~1.5% 사이  금잘몰라도 알아서 잘투자해줌 게이들은 그냥 구경만하면됨

단점: 펀드잘못 가입하면 노짱처럼운지함 분별력있게 잘가입해야됨

 

ⓑ금etf-본인이etf상품에 직접투자 펀드보다 잘할자신 있다면 추천

 

장점:배당소득세15.4%,매매수수료 사기도쉽고 팔기도쉽다. 본인의 실력여하에따라 얼마든지 큰수익 낼수도 있고 큰손실 낼수도있다 하기나름

단점:본인의실력여하에 따라 큰손실낼수도있음

 

ⓒ금주식-금관련기업 주식사기, etf와는 조금다르게 금시세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진않는다.종합적인 분석이필요하다

                  본인의 실력여하에따라 시세차익 남길수있다

 

장점:배당소득세15.4%,매매수수료 사기도쉽고 팔기도쉽다. etf와는 조금달라서 금가격운지한만큼 하락안한다.

단점:금가격오른만큼 시세가 안오를수도있고 본인실력여부가 크다

 

ⓓ골드뱅킹-은행에서 계좌개설한후 실제 금을 1g단위로 매매

                      뱅킹에는 1.실물매입형과 2.가상거래형으로 또나눠진다

공통장점:이미은행 계좌가 있으면 인터넷으로도 쉽게 개설가능하고 실시간시세의 금을 1g단위로 매수가능 소액투자 가능하고 현금화하기 쉽다

공통단점:원달러환율 신경써야되고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를 못받는다

 

 ●.실물매입형-적금형식으로 금을 구매한만큼 만기가되면 실물금으로 받는다,

 

장점:실제금을 받는다

단점:은행측에 대략4.5%수수료 가 더붙는다 배당소득세15.4%당연붙는거고 금인출해서 가저가려면 부가가치세10%내야한다

최소20%는 수익이나야 수익본다고 보면된다/(골드바와 뭐가다르냐면 골드바는 그때시세로 바로 사지만 이건 너가 샀을때 마다 시세의 총합가격 평균이라고 보면된다)

 

 ●.가상거래형-금을실물로 받는게아니라 그냥통장에 가상금구매량 찍힘

 

장점:실물보관에따른 불편함도없고 실물매입형에비해 수수료도 저렴하다 대략2.3%만차익내면된다(매수시1%,매도시1%세금) 자유로운 입출금 가능하다.

실물매입형보다 차익을 더많이낼수있다.

단점:금매매에 따른 환차손위험( 이게뭐냐면 골드뱅킹을 사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금을사는건데 금을팔아서 달러로 얻은수익을 원화로 다시바꿔야되는데 달러환율이 내리면 즉달러가치가 내리면 내린만큼 너가 손해를보겠지? )

 

헉헉...힘드노.. 마지막으로 하나 남았네

 

3.krx금거래 ★★☆(소액투자로 살짝 금거래에 대해 맛보기 정도로 할게이추천)

 - KRX금거래 시장이란 KRX(한국거래소)가 금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장으로 2014년 3월 24일 개장된 시장이야인이나 ,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해야 되는데

 

왠만한 대형증권사는 다된다. 9시부터3시까지 거래가능시간이고 현금100%로만 거래가능하다. (주식거래시장이랑 비슷하다 그냥 주식대신 금거래하는거라고 보면

 

되고 한국보유금가지고 주식거래하는거라보면된다)

 

장점:차익에대한 비과세  골드뱅킹에비해 낮은수수료,점점 나아지는시장의 성장성

단점:금실물인출시 역시 수수료를 내야되서 기본 시세차익10%이상은 나야 이득본다

 

마지막으로 내생각을 말하자면 과학기술 발전하고 있고 금이 만능이아니다 금을 대체할 물질,과학기술은 분명히 있을것이다.

 

금값은 오일값처럼 어느정도 한계선이 있다고본다 고로 사는건 별로 추천하지않는다.

 

실제금의 20배가넘는 금이 가상거래에서 거래되고 있어서 안전한 골드바가 제일 낳다는 음모론자게이들아

 

너희가 말하는 가상금 실제로 교환 못해주는 상황생겼을때는 모든 경기 씹운지 할정도의 위기다

 

그리고 그렇게 쉽게 되지도 않을거고

 

아....다행이 토요일 이라 쉬는날이다 바로잔다..

 

처음글썻는데 조금이라도 일게이들에게 도움이 됬으면한다

 

오타있을수도 있고 허접한 정보일수도있다..

 

가독성ㅆㅎㅊ 라 미안하다.

 

일베 갔으면 좋겠다ㅜㅜ

 

 

 

3줄요약

 

1.금테크하려면 장기투자 해야한다

 

2.안전하게 투자하려면 골드바 사서 가지고있고 약간덜안전하더라도 높은수익내려면 2번글 읽어보고 투자해라

 

3.금테크는 소량만하고 차라리 주식이나 부동산해라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21
   

스테로이드는 2가지 종류가 있다


경구 (알약형태로 입으로 삼키는거)


인젝 (액체형태로 주사기에 넣고 꽂는거)


간단하게 경구부터 알아보자







1.디볼


벌크업때 주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로 효과는 정말 드라마틱하다


빠르면 당일 늦어도 4일안에 반응이 오며


근력과 근매스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그러나 디볼은 실제 근육을 늘려주는게 아니라 수분정체로 인해 근육이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뿐으로


복용을 중단하는 즉시 풍선 바람빠지듯이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단독으로는 사용하지않고 다른 스테로이드와 혼합해서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추천복용량은 하루 30~50mg이며 간독성이 매우 심해서 6주 이상은 거의 사용하지않는다


부작용으로는 지노(여유증)이 생길수 있다




2.옥시메톨론


디볼의 강화버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디볼 5알 = 옥시 1알이며 효과는 더욱 강력하다


효과가 더욱 강력한만큼 부작용도 더욱 심하며


간독성이 개쩔기에 이것또한 6주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


추천복용량은 하루 50~100mg


캡틴아메리카 크리스에반스가 벌크업할때 사용해서 인기를 끌고있다






3.윈스트롤


윈스트롤은 디볼 옥시와 달리 근력이나 근매스 향상에는 그다지 좋지않다


하지만 근육의 데피(갈라짐)과 단단함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뛰어나서 컷팅시에 주로 사용된다


윈스트롤은 디볼 옥시와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아예 없다는건 아님)


유지력도 좋아서 복용을 중단해도 관리하기에 따라 60~70%까지 남기는것도 가능하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다른 스테로이드와 혼합해서 사용해도 좋다


추천복용량은 하루 30~50mg 


이것도 간독성이 개쩔기때문에 6주이상은 권하지 않는다


88올림픽때 벤존슨이 이거 먹고 금메달 땃다가 나중에 들켜서 메달을 박탈당한다




4.아나바


아나바는 근력 근매스 향상도 약하고 데피에도 그닥이지만 근력보존 하나는 최고수준이다


그래서 주로 다이어트시 복용해서 근력이 떨어지는것을 막고 근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효과가 적은만큼 부작용도 매우 약하며 간독성도 거의 없어서 모든 스테로이드중 최고의 가격을 자랑한다


주로 다른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가 막판에 아나바를 섞어줌으로서 복용 중단시 빠지는 근력과 근매스를 최소한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추천복용량은 하루 30~50mg





 

5.클렌부테롤 


클렌은 엄밀히 말하면 스테로이드가 아니다


천식치료제로 사용되던 약품인데 이게 체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된 보디빌더들이 다이어트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복용시 신진대사를 상승시키고 기초대사량을 확 올려줘서 체지방이 쭉쭉 빠진다


부작용으로는 심장비대증이 생길수 있으며 몸에 적응력이 빨라서


보통 2주 복용 2주 휴식의 사이클로 복용한다


추천복용량은 하루 40~120mg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13
   

I. 서문



아이폰5 SE가 출시되었어. 전작보다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지. 

세대가 지날 수록 점점 큰 화면을 출시하던 스마트폰 시장의 특성인데 이를 역행한 것이라 볼 수 있지.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선호했는데 왜 애플은 전작보다 작은 디스플레이의 신작을 출시 했던 걸까? 



바로 스마트 폰이 커져도 너무 커졌다는 점에 있어. 큰 화면은 눈에게는 즐거울 수 있으나 한손으로 조작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점과 휴대성이 떨어지는 점이 단점이야. 그래서 애플기기를 사용한 유저들 사이에 아이폰 6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출시하기를 원하는 여론이 있었고, 이번 애플에서는 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이폰SE를 출시한 것이라 할 수 있어. 


즉 플래그십이 아닌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상품이야. 하지만 중저가(애플기기 기준으로는)모델에 현 플래그십인 아이폰6S에 못지않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 애플유저 뿐만아니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상품이야.





중간세줄요약

1. 현세대의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조작하기 힘든 점이 있음.

2. 애플유저들 사이에서 작은 사이즈를 원하는 니즈와, 6시리즈가 나왔음에도 5S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었음.

3. 그 대상들을 공략하기 위해 아이폰SE가 출시됨.






II. 스펙







아이폰 SE의 스펙을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아


AP는 A9칩 APL0898 & APL1022

2GB LPDDR4 SDRAM

16/64 내장메모리

4인치 레티나디스플레이(IPS TFT-LED 326PPI)

전면 120만화소 후면 1200만화소 카메라(카툭튀 X)

배터리용량 (현재 공식발표는 없으나 1624mAh 로 예상)

IOS 9.3

무게 113g


중저가 모델임에도 현재 애플의 플래그십인 아이폰6S과 AP와 램이 같아.  

물론 디스플레이는 5S시절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터치ID는 아이폰6s의 2세대가 아닌 기존 1세대가 설치되어 있지.

또한 6s의 탭틱엔진이 제외되어 있어.


아이폰SE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아이폰6s보다 빠른 반응속도와 빵빵한 배터리양이지. 

우선 아이폰6s와의 벤치마크 비교부터 보자.







아이폰SE와 아이폰6s의 긱벤치 점수야

(왼쪽이 아이폰SE 오른쪽이 아이폰6S)



위의 숫자가 싱글코어점수, 아래숫자가 듀얼코어 점수인데 아이폰SE가 아이폰6s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느냐, 둘다 같은 AP와 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SE가 작은 해상도이기 때문에 더 좋은 성능효율을 보이는거야.












배터리 비교도 해보자.

현재 애플에서 아이폰SE의 배터리양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가용시간은 공개하였지.

SE와 아이폰6s와 비교를 해봐. SE가 더 좋은 효율을 보이지?

아이폰6s의 배터리는 1715mAh인데 아이폰SE의 디스플레이가 아이폰6s보다 작기때문에 더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거지.

아이폰SE의 배터리는 1624mAh로 추정되고 있어. 사이즈가 같은 아이폰5S 1560mAh에 비해 배터리도 더 늘어난거지.





중간 3줄요약

1. 플래그십인 아이폰6s와 AP, 램 스펙이 같은데 해상도가 작아 더 좋은 성능을 보인다.

2. 마찬가지로 배터리도 더 좋은 효율을 보인다.

3. 그럼에도 중저가라서 이슈가 되고 있다.






III. 디자인


 



 




디자인은 아이폰5S와 거의 똑같아. 서문에서 언급한 내용 기억나? 

아이폰6가 나왔는데도 애플유저들이 아이폰6를 안사고 아이폰5S를 고집한다는 것을?

그래, 그 유저들을 표적으로 만들어낸 상품이라 5s와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했어. 

다른점이라면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된것과 플래시크기가 세로로 조금 더 길어졌다는 정도?


그래서 출시전엔 아이폰SE가 아니라 아이폰5SE라는 이름으로 SNS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어

(위 사진 : SNS에서 돌아다닌 짤, 아래사진 : 아이폰SE 애플 공식 프로모션 이미지)









아이폰SE 언박싱영상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은 5s시절에도 있었던 색상이라 대부분의 언박싱 영상은 로즈골드 모델로 보여주는 듯 하다.




중간세줄요약

1. 아이폰5S와 디자인이 거의 흡사함.

2.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됨.

3. 디자인면에서는 그다지 변화된 모습이 없음.






IV. 가격


아이폰SE는 미국에서 16기가 $399, 64기가는 $499의 가격으로 측정되어 있어.

물론 부가세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환전수수료도 포함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이 다소 오를거라 생각해.

그래도 애매한 가격을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정확한 가격을 예상하기 위해서

1차출시국인 일본과 중국의 가격으로 비교해 볼까 해



1. 일본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의 아이폰SE가격은 16기가 52,800엔, 64기가 64,800엔이야. 물론 일본에서 부가세 8%는 제외된 금액이지.

가격부분이 흐린이유는 일본에서 아이폰SE 출시날자가 내일(3/24)이라서 그래. 오늘까지는 구매신청을 못한다는 뜻이야.


16기가 - 52,800엔은 현재 3월23일 오후 5시 기준 54만5천원이야. 부가세 8%를 포함하면 57024엔, 즉 58만 9천원이야.

64기가 - 64,800엔은 현재 3월23일 오후 5시 기준 66만9천원이야. 부가세 8%를 포함하면 69984엔, 즉 72만 2천원이야.

미국->일본 관세나 미국->한국으로 들어오는 관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 가격대와 비슷할 거라 보고있어





2. 중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기종선택하는 부분이 흐리게 표시되어 있네

얘네도 24일 출시해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의 아이폰SE가격은 16기가 52,800엔, 64기가 64,800엔이야. 


16기가 - 3,288위안은 현재 3월23일 오후 5시 기준 58만7천원이야. 

64기가 - 64,800엔은 현재 3월23일 오후 5시 기준 72만8천원이야.



현재 아이폰6s로 볼때 일본에서 16기가가 86,800엔, 부가세포함 93,744이거든 이건 한국돈으로 97만원이야

그런데 애플코리아에서는 아이폰6s 16기가를 92만원에 판매하고 있지. 꼭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싼건 아니야. 환율따라 다르니


일본과 중국의 아이폰SE 가격으로 유추해볼때 

국내에서는 16기가 57~60만원 사이 / 64기가는 70~73만원 사이에 측정될거로 예상해본다.

물론 통신사에서 개통하면 요금제마다 다르지만 공시지원금 1~2만원에서 10만원까지 받을테니 그부분은 제각각이지만.




중간세줄요약

1. 일본가격 16기가 58만9천원 / 64기가 72만 2천원

2. 중국가격 16기가 58만7천원 / 64기가 72만 8천원

3. 한국가격을 예상해 본다면 16기가 57~60만원 / 64기가 70~73만원







V. 결론


아이폰SE는 아이폰에서 출시된 제품중 가장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되어 있어.

출시되자마자 국내언론에서는 내부 스펙을 파악하지 못한채 디자인 부분에만 촛점을 가져서 

'5S와 다를게 없다. 혁신은 없었다.'라는 기사를 쏟아내다가 다음날이 되자 외신에서 언급하는 이슈를 파악하고나서야

이제는 최고의 가성비폰 아이폰SE의 램은 2GB! 이런 기사를 쏟아내는 중이다.


중저가인데 기기값이 뭐? 70만원?? 이란 의문을 가질 게이도 있겠지만

전체 스마트폰 시장 기준이 아닌 아이폰 제품 중 보급형 상품이라는걸 생각해야해. 

6s같은 플래그십은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100만원이 넘거든

그래도 이번기회에 Ios를 사용하고 싶다거나 다시 작은폰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1차출시대상국은 내일 3월24일 출시되고 우리나라는 3차출시국 포함되었어 아마 국내에는 4월초에야 출시되지 않을까 싶어.

아이폰SE를 구입하고자 하는 게이는 4월초에 아이폰SE가 국내에 출시된 후 4월중까지 반응을 보고나서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아.







1. 플래그십인 아이폰6S에 버금가는 스펙

2. 그런데도 가격은 보급형 중저가(애플상품기준)

3. 국내에는 4월초에 출시될것 같으니 간보다가 4월 하순에 사라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08
   

내 말이 무조건 맞는게 아니니까 참고용으로 읽고 자기가 더 찾아보고 확실하게 준비했으면 좋겠어!

 

(참고로 난 2달간 서유럽을 돌았고 항공권 포함 약 천만원정도 들었음.)

 

 

 

1. 항공권

 

유럽 여행을 가려면 유럽을 가야겠지? 그렇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게 바로 항공권이지.

 

사람들이 어떤 항공권을 사야하고 경유는 꼭 해야하는지, 마일리지 적립은 가능한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떻게 사야 제일 싸게 살 수 있는지 등의 질문들이 많지.

 

Q 1. 어느 항공권을 사야할까??

 

- 이건 케바케이기 때문에 답해줄 수 없음. 니가 돈이 많으면 직항 항공권을 사면 되는거고 돈 없고 시간이 많으면 경유해서 가는 항공권 사면 됨.

뭐 기타 다를 이유등등으로 유동적으로 어느 항공권을 사느냐는 바뀔 수 있음.

항공사 마다 마일리지 적립이 되고 안되고가 있으니 그건 구입하려는 항공사에 문의해보고 알아보도록 하자.

 

Q 2. 편도 vs 왕복

 

- 니들이 금수저가 아니라면 왕복을 사라.

편도로 항공권을 사면 왕복의 반값이라고 생각하는 게이들 있을 수 있는데 전혀 아님 거의 왕복값이랑 비슷함.

왠만하면 왕복으로 사라.

 

Q 3. 직항vs경유

 

- 말 그대로 직항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내가 도착하는곳까지 한번에 가는거고 경유는 다른곳을 들렸다가 가는거야.

여기서 경유는 어디를 들리느냐? 항공기는 각자 자국에 들렸다가 목적지로 가게 된다.

 

그래서 만약 니가 런던 히드로 공항을 가는데 에미레이트항공권을 구입했다고 하면  두바이를 경유하든 아랍에미레이트에 어느 곳이든 들렸다가 다른 비행기로 환승해서 영국 히드로를 가게 되는거야. 중국 항공을 타고 간다면 중국을 들렸다가 목적지로 가는거지.

 

경유는 경유지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다음 비행기 타고 출발하는 경우는 드물고 적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20시간정도까지도 대기할 수 있어.

 

경유 시간이 길거나 경유하는 나라를 관광하고 싶다면 스탑 오버를 걸어서 그 도시를 관광해도 상관없어.

 

스탑 오버를 걸면 도시마다 다르지만 최대 48시간동안 그 도시에 체류할 수 있지. 그러니 경유하는 항공권을 샀다면 유럽을 가기 전 경유하는 도시에 스탑 오버를 걸고 그 도시도 관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 단 모든 도시의 스탑 오버 가능여부와 최대 체류 일수도 다르기 때문에 확인은 필수!

 

결론

 

장점 : 스탑 오버를 이용해서 경유지에서도 새로운 여행을 할 수 있음, 직항보다 비교적 싸다.

단점 : 경유 시간때문에 공항에서 시간낭비 할 수 있음.

 

그렇다면 이제 직항을 알아보자.

직항은 내가 가려는 도시를 경유하지 않고 한번에 가는 비행기야.

직항은 딱 두 국가만이 할 수 있는 방법이야.

왜냐하면 이 위에서 말했듯이 항상 항공기는 자기 국적을 들린 다음 목적지로 가야된다.

 

똑똑한 일게이들은 그럼 직항은 어떤 나라 비행기가 갈 수 있는지 눈치 오노?

맞아 첫번째로는 내가 가려는 나라 국적기. Ex) 영국을 간다면 영국항공,  독일을 간다면 독일 항공

자기 나라를 들리는데 거기가 목적지이니 경유 할 필요가 없겠지?

 

그럼 나머지 하나의 나라는 무엇이겠노?

바로 우리나라 국적기지. 우리나라 국적기는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곳을 경유 할 필요가 없이 바로 목적지로 간다.

 

그럼 결론은 당연히 경유랑 반대겠지?

 

결론

 

 

장점 : 시간 단축

단점 : 비쌈, 스탑 오버 불가능

 

Q 4. 항공권은 언제 사야 제일 싸게 살 수 있을까?

 

- 정말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고 제일 미련한 질문 중 하나야.

그걸 알면 내가 여기서 일베 하고있겠니? 똑같은 질문으로 바꿔 말해볼께. "내가 A라는 주식을 샀는데 이 주식 언제 팔아야 제일 비싸게 팔 수 있을까요?" 이 질문과 똑같은 소리임. 그걸 어떻게 아냐?

 

만약 안다고 치면 제일 쌀대 내가 나온 항공권 다 사놓고 그 후에 비싸게  팔면 이게 바로 창조경제인데.

 

절대적으로 언제가 제일 싼 항공권이다 라는건 없어.

 

다만 보편적으로 알려진 얼리버드 시스템을 잘 이용하거나 프로모션 항공권을 잘 get하는거지.

 

얼리버드나 프로모션이나 비슷한 말인데 각자의 항공사들이 항공권을 싸게 뿌리는거지.

 

이런건 언제 나오는지 어디서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 항공사들을 자주 들락날락하던지 회원가입을 해서 메일링 서비스를 받던지 등등등으로 미리 예약하는 방법임.  프로모션 기다리다가 내가 원하는 날짜에 안나와서 급하게 비싸게 살 수도 있고 미리 예약해뒀다가 프로모션 떠서 취소도 못하고 배앓이 할 수도 있고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은 2~3개월전에 미리 항공권 사두고 그 이후로 절때 항공권 검색같은거 안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괜히 검색해서 자기보다 좋은 항공권 보고 ㅂㄷㅂㄷ하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말이지.

 

항공권 예약 참고할만한 사이트

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인데 원하는 날짜와 도시 입력하면 모든 항공사들이 올려둔 항공권이 검색되어서 가격순으로 쭈르륵 나옴. 나도 여행갈때 여기서 항공권 찾음

 

 

 

2. 환전

 

항공권은 샀다고 치자. 윾럽 도착 후 돈이 있어야 할 거 아님

이제 환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유럽은 유로연합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을 사용해서 화폐가 통일되어있어 (몇몇 아닌 국가도 있음)

그 화폐의 이름이 유로지.

유로는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500유로의 지폐가 있고

1유로, 2유로, 1,2,5,10,20,50 센트가 있다.  100센트가 1유로임.

 

영국은 파운드를 쓰고 체코는 코루나를 쓰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 이외에도 자기나라 화폐를 쓰는 국가들이 있으니 그건 각자 알아보도록 하자.

 

환전에 있어서 나오는 질문은 딱 하나야.

 

Q 1. 환전은 언제 해야 제일 환율 좋게 환전을 할 수 있을까?

정말 멍청한 질문이지. 그걸 사람들이 알면 제일 쌀때 있는 유로 다 사서 비쌀때 팔텐데 말이야.

그냥 니 눈치껏 사라. 아무도 모른다. 이 또한  사고나서 유로 환율 검색하지말고 여행 떠나길 바란다.

다만 여행중에는 가끔 검색하는것도 필요함.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땐 카드결제하고 환율이 좀 올랐다 싶으면 유로로 현금 결제하는것도 좋은 방법.

 

3.루트

 

여행의 꽃이자 생명이지. 루트.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루트에서 스트레스받고 중도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거지. 생전 가본적도 없는 나라에 뭐가 있는지 뭐가 유명한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심지어 그 나라에 무슨 도시도시들이 있는지

어떤 교통편을 이용해야하는지, 유레일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등등등 엄청난 과부하가 오게 됨.

 

그래도 제일 쉽게 루트 짜는법을 알려주자면

 

너의 여행의 모티브를 먼저 정해라.

 

-Ex) 유럽의 건축, 미술에 관련이 있다 - 그럼 그것에 관해서 자료 조사를 해보고 유럽 3대 미술관, 박물관 등등을 찾아보면 어느 국가 어느 도시에 무엇이 있다 있다 이런 정보가 나오겠지? 그럼 그 나라의 도시들을 1순위로 잡고 그 주변도시를 찾아보며 가고싶은 도시가 있는지 혹은 검색해보고 어떤지 확인해보는거다.

혹은 유럽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라면 그 나라 나라별 전통음식들 검색해서 알아보고 먹고싶은것 찾아보고 그렇게 결과과 나온 국가의 도시들을 1순위로 지도에 표시하는것

 

모티브 없이 그냥 남들 가보니까 가봐야지~, 젊었을때 고생 한번 해보러 가는거지~ 그냥 경험하는거지~ 이런생각으로 가는 몇몇 김치들부류 노답임.

목적없이 하는 여행만큼 남는것도 없고 돈아까운 여행도 없는 것 같다. 니가 왜 유럽을 가고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 해답을 중심으로 가고싶은 도시들을 선택해라. 정말 제일 중요하다.

 

두번째로는 너의 여행 목적, 모티브에 맞는 1순위 도시들을 지도에 표시한 후 가장 가까운 도시들끼리 선을 그어서 연결해봐.

그리고 그 다음 그 도시간의 이동 수단을 찾아보는거지.

항시 꼼꼼히 찾아봐야 하는 이유가 지도에 단순히 선을 긋는다고 그렇게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있는것이 아니라 없을수도 있고

지도로는 가까운데 막상 가려면 엄청 멀 수도 있다.

 

예시로 바르셀로나에서 니스를 가는데 지도상으로는 정말 가까움

 

지도를 보자.

 



 

빨간색으로 된 점.

밑에가 바르셀로나고 위에가 니스야.

 

지도상으로 정말 가깝지? 그래서 바르셀로나 여행하고 니스로 기차타고 가야겠다~ 라고만 생각하고 여행 떠나면 넌 큰일남.

기차타고 가면 약 13시간 걸린다. 이해가 안가지? 고작 저 거리인데 13시간이라니?

 

이유는 프랑스랑 스페인 국경선에 있는 피레네 산맥 때문임. 그 산맥때문에 기차는 돌고 돌고 돌아서 13시간을 걸려 니스를 도착하게 됨.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다.

그래서 항시 니가 도시끼리 연결 했으면 그 도시와 도시간의 교통수단을 확실히 찾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서 In할 도시와 Out 할 도시를 정하는데 영국을 갈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영국을 In 이나 Out으로 정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영국은 유일한 섬나라인거 보이지? 섬나라는 일반적인 교통으로 가는 게 아니라 특수교통 즉 유로스타(해저기차)나 배,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를 해야 하는거임. 특수교통인 만큼 일반 교통보다 훨씬 비싸다. (물론 버스타고도 갈 수 있으나 시간적인 면에서 아주 ㅆㅎㅌㅊ)

그렇기 때문에 영국을 중간 루트로 넣었다면 들어갔다가 나가야하기때문에 특수교통비가 2배가 됨.

그렇기 때문에 영국을 in이나 out 국가로 넣어서 비싼 교통수단 두번타는일 없도록 하자.



 

이건 내가 여행 계획 세울때 만들어본거.

내 여행 모티브는

1. 그 국가의 수도를 가보는것. 왜 이 나라의 수도가 여기인지 직접 보고싶었음.

2.한국이들이 많이 가던 관광지 가보는것 - 왜 많은 사람들이 여길 가보는지 직접 가서 보고 듣기만 했던  편견들을 버리고 나만의 그 나라의 느낌을 알고싶었음

3.유럽의 대자연을 느끼고싶었음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 스위스 융프라우)

4.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는 꼭 가고싶었음.

5. 축구경기 직관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 축구경기장 가보기

 

이정도였음. 그래서 이 기준을 가지고 가고싶은 도시들을 만들어보니 저런식으로 나오더라. 처음엔 저렇지 않았는데 점점 수정되면서

암스테르담과 피렌체, 밀라노는 내 여행계획에 없었지만 추가됨.

 

여튼 이런식으로 루트를 짜는데 참고했으면 좋겠다.

 

4. 교통

 

루트와 쌍벽을 이루는 스트레스 갑 of 갑.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맨탈 나감.

나도 물론 그랬고. 하지만 여행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여기서 나타난다.

여행에서 너네들이 가장 돈을 절약할 수 있는게 바로 교통임.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알아보자

 

Q 1. 유레일패스 vs 구간권

 

설명에 들어가기전에 유레일패스와 구간권이 뭔지 모르는 게이들을 위한 설명

유레일 패스는 유럽의 기차를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한 패스권임. 만 25세 미만은 유스권으로 좀 더 싸게 구입가능.

(패스권 종류는 다양한데 궁금하면 찾아보셈)

그리고 구간권은 그냥 말그대로 구간권임. A에서 B를 가는 기차 티켓을 구간권이라고 함.

 

많은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갈 때 유레일을 사서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큰 오산임.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레일의 장점 : 싸다, 편하다, 유동적이다.

 

하지만 이건 모두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다.(간잽이 ㅍㅌㅊ?)

 

구간권과 유레일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자.

 

첫번째로 싸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구간권이 훨씬 싸다. 유레일 진짜 존~~나 비싸다.

유럽은 미리 예약 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일찍이 예약 할수록 엄청 싼 가격으로 기차티켓을 살 수 있음.

다만 싼 만큼 환불이나 취소도 안되기 때문에 돈 날릴 작정으로 예약할 거 아니라면 너의 모든 계획이 확실해졌을 때 구간권을 사야함.

 

여행 계획이 확실하다고 해도 니가 여행지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에( 짐을 잃어버린다거나 소매치기를 당한다거나 늦잠을 잔다거나) 기차 티켓을 잃어버리거나 기차를 놓치면 다시 기차표를 사야됨.  여기에서 만약 니가 당일 기차표를 사게 되면 예약했을때의 금액의 약 3배정도 오른 마법을 볼 수 있을꺼다.

 

피렌체에서 로마가는 기차가 미리 예약해서 15유로였다면 기차를 놓쳐서 당일날 다음 기차를 살때는 40~50유로내고 타야 됨. (금액은 예시임)

 

이런 면에서 유레일은 니가 기차를 놓쳐도 다음 기차 타고 가면 되기 때문에 걱정이 덜함. 처음 가는 유럽여행에서 심적 안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음.

 

두번째로 편하다?

확실히 편하긴 함. 그게 유레일 최고의 장점인듯. 기차 놓쳐도 다음꺼 타면 되니까. 생각보다 일찍왔으면 앞에꺼 타면 되는거고 이런면에선 확실히 구간권보다

우위에 있음.

 

세번째로 유동적이다?

이건 상당히 애매해. 왜냐하면 너의 여행 준비도에 따라 유동적일수도 안유동적일수도 있다.

기차 놓치면 다음꺼 타면 되고 갑자기 가고싶은도 시가 바뀌거나 생기면 거기도 갈 수 있는데 왜 안유동적이냐고?

 

그게 바로 여행 준비도 때문이지. 유레일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이 정해진 기간동안 마음껏 기차를 탈 수 있는것인데

만약 니가 유레일을 사고 너의 여행지의 숙소를 모두 예약했다고 치자.

그럼 만약 니가 오늘 베를린에서 프라하를 가는 일정이였는데 뮌헨을 가고싶다? 하지만 프라하에 이미 예약된 숙소가 있고 예약금도 걸려있을텐데

그 예약금까지 버려가며 뮌헨을 간다는건 좀 아까운 일이지. 유레일패스를 사고 숙소를 다 예약했다면 유레일패스를 50프로정도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니가 In과 Out 국가만 정하고 계획 없이 방랑하는 여행을 한다면 유레일패스는 정말 최고, 최적의 교통권이 될 수 있지만

처음가는 여행쫄보들이, 특히 계획성 철저한 한국인들이 그런다는건 보기 힘든 케이스더라구.

 

그래서 기본적인 루트는 있으나 숙박은 그날그날 정하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스타일의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유레일패스 추천한다.

 

 

결론

 

유레일패스가 어울리는 여행자 (어디까지나 내 생각)

1. In, Out도시 이외에 정확한 계획 없이 이곳저곳 마음 내키는대로 다니고 싶은 사람.

2. 전체적인 루트는 짜여있으나 숙소 예약은 하지 않고 그 도시에서 얼마나 머물지도 미지수인 사람.

3. 돈은 있는데 교통권 알아보긴 귀찮아서 그냥 유레일 패스 끊고 돌아다닐사람(금수저)

4. 기차 시간 딱!딱! 맞춰가기 부담스러운 사람들

5. 이동이 엄청 잦은 사람들

구간권이 어울리는 여행자(내 생각)

1. 여행 루트가 완벽하게 짜여져 있는 사람.(숙박까지)

2. 흙수저 여행자

3. 미리 모든걸 예약하는게 맘 편한사람.

 

참고 : 나는 2달치 모든 이동 구간권으로 예약했고 숙소도 다 예약하고감.

 

Q 2. 저가항공 vs 기차 vs 버스

 

유럽은 저가항공이 많이 발달되어서 많은 구간구간 항공으로 이동을 할 수 있음. 그것도 싸게.

그래도 기차나 버스보다는 비싸다.

그래도 사람들이 저가항공을 타려는 이유가 뭘까?

이유는 당연히 "빨라서"이다.

하지만 정말 빠를까?  정답은 " 빠르지 않다 "이다.

왜냐고? 예를 들어보자.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비행기타고 1시간 20분정도가 걸린다. 그 무엇보다 빠르지.

하지만 지금 당장 항공권 줄테니 2시간안에 제주도를 갈 수 있을까?

아니다.

 

제일 첫번째 이유로 공항은 커야하기 때문에 주요 도시들 외각쪽으로 떨어져있다.

이말인즉슨 공항까지 가는 시간, 공항에 도착해서 도시까지 가는 시간이 걸린다는 소리

(인천공항에서 서울 오는데도 시간이 걸리듯이)

 

두번째로는 수속도 해야되고 짐도 부치고 비행기 연착되면 언착되는거 기다려야하고.

즉 공항에 도착한다고해서 택시타듯 바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할 수 있는게 아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결과적으로 공항은 시내에서 떨어져있기때문에 일찍 출발해서 공항을 가야하고 공항에 도착해서도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지남. 비행기타고 도시 도착했어도 그 도시까지 가는 시간하며 교통비며 상당한 손해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는 빨라서 타는게 아니다. 그럼 왜 저가항공을 타야하는 것일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차, 버스로 가기 힘든 곳을 비행기를 타고 가는거다.

내 여행을 예시로 들자면 런던에서 에든버러 갈때(에초에 에든버러 in이라서 히드로에서 환승함) 영국에서 암스테르담갈때(섬이니까 비행기타야됨) 로마에서 바르셀로나갈때(비행기로 3시간 기차타면 12시간) 마드리드에서 파리갈때( 이것도 기차타면 한참걸리기때문)

 

자 그럼 비행기는 알아보았고 버스와 기차에 대해 알아보자.

버스와 기차는 너무나도 당연하겠지?

기차는 빠르고 버스보다 비싸다.  버스는 싸고 기차보다 느리다. 이게 끝임.

시간으로 돈을 사느냐, 돈으로 시간을 사느냐 차이이기 때문에 잘 선택하기 바란다.

나는 버스로도 이동 많이 함. 기차로도 많이 하고.

비행기와 비교해보면 또 다른 장점은 기차 중앙역이나 버스터미널은 그 도시 중앙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특별한 이동 없이 그 도시 중심부에 도착하는거라 시간 절약에 좋음.

 

결론

 

비행기 - 기차나 버스로 이동하기 불가능하거나 어려운구간에 탐.

버스 - 기차보다 싸나 느림.

기차 - 버스보다 비싸나 빠름

 

Q 3. 주간이동 vs 야간이동

 

이건 좀 심화된 내용인데 먼 거리를 이동할때 야간열차나 야간 버스를 타고 자고 일어나면 그 도시에 도착해서 숙박비도 아끼고 이동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정말 알짜배기의 이동.

 

근데 생각보다 힘들다. 야간 기차의 구간이 많이 없어진 상황인데다 야간 기차인데도 불과하고 환승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음.

자다 일어나서 짐들고 다른기차 타야됨.

또한 기차는 쿠셋이라고해서 기차 안에 침대가 있는데 야간버스는 그냥 버스타고 가는거다. 내가 암스테르담에서 베를린 야간버스로 11시간타고갔는데

그 이후로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야간버스 35유로짜리 티켓찢어버리고 거기 도착해서 120유로주고 고속열차타고 이동함. 도저히 야간버스는 힘들더라.

좁고 허리아프고 잠은 안오고 진짜 너무 힘든 경험이였음.

 

야간기차는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야간버스는 비추함.

 

또한 야간이동의 안좋은점은 씻는것.

생각해보자. 그날 니가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그날 밤까지 니 짐을 들고 돌아다녀야됨.

(숙소에 맡기거나 돈주고 코인라커를 이용해도 되지만 지출이 나가는것도 있음)

짐이야 둘째치고 아침에 씻고 나가서 관광을 해. 존나 움직이면 땀도 나고 할텐데 씻을곳이 없음. 그날 밤에 이제 야간 버스를 타면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도 못씻음.

야간 버스에서 땀냄새 발냄새 장난아니더라. 사람들 다 못씻엇겠지.

그리고 아침에 그 도시 도착하면 숙소 체크인해도 체크인시간이 보통 오후2시~3시기때문에 못씻음.그냥 2일간 못씻는다고 보면됨. 못씻은 상태로 돌아다녀야되고.

씻는거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야간 버스이동은 진짜 비추한다.

 

결론

 

야간이동의 장점 : 숙박비 절약, 시간절약 가능

야간이동의 단점 : 못씻음(기차는 세수정도는 가능 샤워불가), 잠자리 예민한사람 잠 못잠. 불편함.

 

내 생각 : 야간이동 할 바에 그냥 주간이동 하면서 A와 B 사이에 도시 하나 들려서 그 도시도 즐겨보고 다시 주간이동하는걸 추천하겠음.

 

유럽 버스 티켓 예약은

www.eurolines.com/en

 

기차표 예약은 각 국가 철도청 검색해서 예약하면 된다.

 

4. 숙박

 

잠을 자야할 것 아니겠노.

보통 남자들은 숙박 신경 안쓰고 바람만 막아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무조건 싼곳만 찾는 사람들도 있음.

난 근데 숙박에서 좀 고민 많이 하고 신경도 많이 씀.

 

그리고 우리나라랑 가장 다른 문화가 남녀 혼용 도미토리가 많음.

무슨 소리냐? 도미토리룸(침대 4~8개 혹은 그 이상)에서 남녀 같이 생활하는거임.

숙박업은 손님을 한명이라도 더 유치해야 돈을 버는데 남자방 여자방 구별해놓으면 만약 남자방이 꽉 찼고 여자방에 여자가 1명있는데 남자 손님이 예약하려고하면

여자방은 침대가 남아돌지만 여자방에 남자를 넣을 수 없어서 손님을 보내야하기때문에 그냥 혼숙으로 다같이 때려박아 이윤을 추구하는듯(내 추리임)

 

그리고 숙소 청결도, 화장실도 많이 따졌고 베드버그 유무도 많이 확인해봄. 트립 어드바이저같은데 후기 많이 봄.

또 호스텔마다 펍이 있는 곳들이 많은데 난 무조건 펍 있는곳으로 예약함. 하루 여행 마치고 펍 내려가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고 서로 여행 이야기하고

여행지 추천해주고 같이 술마시고 이런거 많이 함.  여행 목적 중 하나가 외국인 친구들 많이 사귀기였음.

 

내 이야기 그만하고 숙소 잘구하는법 알려준다.

 

Q 1. 1순위 숙소는 어느곳?

 

가격이 싼곳? 시설이 좋은곳? 가격이 싸고 시설이 좋은곳? 

아니다. 제일 중요한건 거리임.

무슨거리? 관광지, 번화가와의 거리.

가격이 쌀수록 보통 번화가, 중앙역과 거리가 먼데 그러면 중앙역, 번화가까지 항시 교통비가 들게 되어있음. 오고 가고 매일 그런식으로 하면

유럽은 교통비가 비싸기 때문에 돈이 꽤 나감. 거기다 시간도 아까움.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숙소가 어디에 위치해있느냐임.

 

결론

 

보통의 경우라면 무조건 중앙역 혹은 번화가와 가까운 곳에 잡아라.

다만 니가 외각을 원하거나 한다면야 니 마음대로

 

 

Q 2. 호텔vs호스텔vs한인민박

 

이건 그냥 내가 지내보면서 느낀거 설명해줌

 

결론

 

호텔  - 혼자 있기 좋아하는 사람. 딴 사람과 어울리거나 같이 자는거 힘들어하는사람, 코골이 심한사람(제발 혼자자라), 콜걸 부를사람.

 

호스텔 - 타인과 같이 지내는 것 좋아하는사람, 잠자리 예민하지 않은 사람, 백마 속옷입고 자는거 보고싶은사람.

 

한인민박 - 아침을 한식으로 먹고 싶은사람(한인 민박은 아침을 한식으로 거하게 차려줌), 김치없이 못사는 김치맨, 영어 못하거나 여행지 정보가 없는사람(민박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줌), 한국인들과 이야기하고싶은사람

 

난 1번 한인민박(노무 밥에 국이 땡겨서) 1번 호텔(스위스 온천마을) 나머진 다 호스텔에서 잠

 

 

5. 기타 질문들

 

Q 1. 외국인들이랑 어떻게 어울리냐?

 

-자신감이 99% 먹고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함. 가만히 펍에서 술마시고있으면 외국인들이 안녕? 나랑 술마실래? 하면서 다가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난 딱 1번있었음. 보통은 그날 여행 끝마치고 돌아와서 같은 방에 있는 사람들이랑 이러 저러한 이야기 하다가 펍가서 술마실래? 해서 같이 가는 경우가 제일 많음

.

그리고 그렇게 일행과 내려가서 마시면 다른 일행과도 자연스레 어울리게 되더라. 그냥 눈 마주치면 잔 들고 건배하고  아니면 그냥 쓱 와서 어깨동무하고 어디서 왔니? 하면서 서로 이야기 함.  유럽 여행 하면서 느낀건데 눈만 마주쳐도 인사하는게 진짜 좋은 문화더라.

 

유럽 애들이 한국인들은 눈 마주쳐서 인사하려고하면 눈 돌리고 지 갈길 휙휙가버려서 한국인들은 인사하는거 싫어하는구나~ 라고 느낀 외국인들 이야기 꽤 많이 들었음.  눈 마주치면 그냥 미소지으면서 Hi~ 한번 해주도록 노오력하자.

 

이러면 나오는 번외질문 - 너 영어 잘하냐?

 

- 그냥 보통정도 함. 잘하진 못함. 근데 맨날 새로운 사람만나서 하는 이야기도 비슷비슷하니까 거의 레파토리가 생겨서

매번 했던 이야기 하고 하고 하게 됨.

 

Q 2. 인종차별 안심하냐?

 

- 차별받을 짓 안하면 차별 안한다. 가서 민폐만 안끼치면 누가 너한테 와서 헤이 칭크~하면서 눈째고 그런일 거의 드물꺼임.

난 한번도 안당해봐서 모르겠다.

 

Q 3. 음식 입에 맞냐?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컸다. 유럽 음식은 대체로 안짜면 맛있는듯. 근데 안짠 음식 찾기가 힘들더라.

 

Q 4. 치안 어떻냐?

 

- 내가 갔을땐 ㅆㅅㅌㅊ였음. 특히 로마, 파리 개 쫄고갔는데 소매치기 한번도 안당했고 소매치기 당하는 사람 본 적도 없음.

그냥 정신 바짝차리고 다니면 안당한다.

입장바꿔 니들이 소매치기라고 생각해봐라. 타켓은 어리버리한 사람이지 정신 바짝차리고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잡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이라면 크로스백 메고 다녔는데 크로스백 잃어버려도 내 남은 여행에 지장이 안되도록 넣어두고다님.

 

지갑에 그날 쓸 돈과 카드(그나마 카드가 좀 위험한 물건이긴 하네), 여권 사본, 보조배터리  이게 끝이였음. 잡다한거 넣어봤자 가방 무거워지면 금방 지침

 

밤에도 혼자 야경본다고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님. 어디까지나 내 경험에서 하는 이야기니까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여튼 치안 난 좋다고 생각함.

 

Q 5. 김치년들이랑 동행하는 방법

 

- 네이버에 유랑이라는 카페에서 동행 구해서 다님

혼자 다니고 싶을 땐 혼자 다녀서 좋고 심심하거나 밥 같이 먹고싶을때, 혹은 좀 거리가 있는 근교 여행갈때는 동행 구해서 다녔다.

 

Q 6. 팁 줘야하냐?

 

- 국가 별로 다르지만 보통은 팁 문화 없음. 근데 그냥 잔돈 남은거 있으면 가지라고 하면 좋아한다.

팁 안준다고 팁달라고 빼애애액 하진 않지만 주면 안받는다고 빼애애액하지도 않음. 가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싶으면 팁도 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

팁은 니가 먹은 음식 금액의 10%~20%로 주면 적당함.

 

Q 7. 길 찾기 쉽냐?

 

구글 맵스로 길찾아다님. 여행에서 핸드폰 없었으면 난 이미 장기 세계적으로 다 팔려나갔을수도 있을듯.

구글어스로 내 위치 찍고 목적지 찍으면 그냥 그거따라가면됨.

 

Q 8. 로밍은?

 

한국에서 선불유심 사가지고감. 유럽 대부분의 국가  데이터 무제한인데 3g임 근데 우리나라 3g라고 생각하면 오산. 존나느림

 하루 3300원 60일치정도 선결제함.

 

 Q 9. 영어 못해도 할만하냐?

 

니가 영어를 사용해 돈 버는건 어려워도 영어를 사용해 돈 쓰는건 쉬움. 아니 돈 쓰는것 자체가 영어가 거의 필요없음.

돈만 있으면 여행에 지장없다. 다만 영어를 할 줄 알면 좀 더 질 높은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차이라면 차이?

근데 그 질이 엄청 다르다.

 

Q 10. 영어만 할 줄 아는데 가도 됨?

 

관광으로 많은 수입을 내는 유럽이기때문에 관광지에는 레스토랑 서버든 티켓 오피스든 인포메이션이든 영어 거의 다 한다.

걱정안해도 됨.

 

자 이제 내 글은 끝났어.

 

유럽여행 준비하는 게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지만 나도 유럽여행 처음으로 가본거고 내가 가본걸 느낀것이기 때문에 이게 답이 아니라는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은 또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까. 내가 이렇게 썼다고 해서 이렇구나 선입견 가지지 말고 직접 가서 느껴보길 바란다.

 

밑에는 유럽 지도. 심심하면 그냥 가고싶은 나라, 도시를 찾아보고 선만 그어봐.

 

그게 니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까.

 

계획 세우고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있다. 한번 해보길바란다.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7. 15:05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전세계 32개국으로 수출됐다는 뉴스를 접하고 구글링을 해보았다.


이 드라마가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확실히 알겠는데, 


수출국에 독일과 프랑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건 다소 의외였음. 


현지에서 체류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얘네들이 아시아권 드라마를 TV로 방영하는 일은 


극히 드물거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수적이다.





일단 구글링을 해보니 최근에 영국의 BBC에서 <태양의 후예>와 관련된 외신을 한 차례 내보내긴 했더라.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국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높은 인기를 누리며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 정도.


다들 알다시피 BBC가 공영성으로 유명한 방송사인지라 국뽕을 한사발 들이킬 법도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이름이다. 


(Tessa Wong이라는 이름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중국인 혹은 중국계 영국인으로 추정됨)







그 동안 독일에 한국 드라마가 수출됐다는 뉴스를 드물게 접하긴 했지만, 독일에서 실제로 방영된 사례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한국 드라마가 재미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극적인 스토리 전개 자체가 걔네들 정서에 맞지 않는다. 


내가 파악하기로는 한국 드라마를 즐기는 소수의 독일어권 팬들이 존재하기는 한다.


K-Drama Heaven이나 VIKI 같은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현지인들이 자발적으로 독일어 자막을 만들어서 한국 드라마를 보긴 본다.


이러한 몇 개의 인터넷 사이트가 현지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접하는 유일한 통로이자 채널이다.


근데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고 업데이트가 활발한 사이트는 VIKI가 사실상 유일하고, 다른 사이트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거나


팬페이지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VIKI는 독일어권 사이트가 아니다. 전세계에 다양하게 퍼져 있는 한류 팬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독일어권 한국 드라마 커뮤니티는 K-Drama Heaven이 유일함)


결론을 말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독일인들이 저녁에 맥주 마시면서 태양의 후예를 보는 건 아니라는 거지.



이처럼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를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한류를 논하는 건 아직 이른 것 같다.


독일에서 체류할 때 한국 드라마를 본 적은 한 번도 없고, 아주 가끔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김기덕이나 임권택 감독의 작품은 방영해 주더라.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처럼 한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영화들. 


얘네들이 그나마 흥미를 갖는 한국의 콘텐츠는 결국 저런 영화 정도다.



한줄 요약


유럽에서 한류는 불지도 않았으니까 국내 언론들은 설레발 자제해라.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6. 4. 6. 18:38
   




이수근부터 시작해서 신화의 앤디 등.. 연예인들 마저도 불법토토에 쪄들어있는 현실..


"불법은 무조건 ㅁㅈㅎ야" 이건 맞는말인데, 불법토토의 매력이 뭐길래 빠져드는걸까? 그걸 알아보자




일단 착한 베츙이들 대부분이 엄마,아빠 말 잘듣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랐기때문에


토토같은 암흑세계에 대해서 잘 모를거라 생각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관리하는 합법적인 도박이야


각종 스포츠경기의 결과를 예측해서 거기에 돈을 배팅하고 결과를 기대하는거지





동네마다 로또와 토토판매점이 있을텐데,


오프라인에서 토토 구매하는 사람들은 일단 중독자일 확률이 굉장히 낮아.


왜냐면 구입비용을 자신의 지갑에서 현금으로 꺼내줘야되고, OMR카드를 직접 손으로 마킹을 해야되기때문에 너무나 현실적이지


지갑에서 당장 현금 10만원 꺼내주는거랑 인터넷 계좌이체로 10만원 결제하는거랑 전혀다른 체감이겠지?



문제는...






(짤은 공식 판매사이트인 베트맨)


인터넷에서 성인인증만 간단히 하면 자신의 계좌에 충전된 금액으로 마음껏 토토를 할 수 있어


그래서 점점 중독되는 사람이 많아지는거같애.


물론 온라인도 한사람당 하루 최대 10만원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하는건 똑같아.


어쨋거나.. 공식사이트가 존재하는데도 왜 불법토토충이 생기는걸까?




(1) 애미뒤진 배당률


토토에서 배당률은 특정 공식에 의해서 측정되는데, 좆도 어려운거 하나 없으니 바로 설명감



[배당률 = 환급률 / 결과가 발생할 확률 ]


현재 우리나라 공식토토의 환급률은 85%로 정해져있어.


예를 들어, 머한민국vs일본의 친선축구경기에서 경기결과가 승(50%)/무(20%)/패(30%)의 확률로 측정이 됬다면


대한민국 승 1.7배 (85/50)

  무승부      4.25배 (85/20)

대한민국 패 2.83배 (85/30)


라는 결과가 나옴.


하지만!! 배팅하는 경기 숫자가 많아질 수록 저 환급률은 제곱에 의한 계산으로 점점 낮아져.


두경기를 베팅하면 환급률이 72%가 되고, 경기숫자가 많아질수록 애미뒤진 배당률이 탄생하지.



반면에 해외(유럽) 사이트들은 정부가 이쪽을 개방해놨기때문에 환급률이 굉장히 높은편이야 (채소 90~95% 이상)


사설토토 사이트들은 배당률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고,


전적으로 해외 유명사이트의 배당률을 그대로 가져오기때문에 배당률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지.



착한 배당률을 제공하는 사설토토를 압박하고, 애미뒤진 배당률의 공식토토만 판매한 결과는 어떨까?





한해 수익 3조7천억잼ㅋ




(2) 제한없는 배팅 금액


공식토토는 한사람이 하루 10만원밖에 못 쓴다고했자나. 근데 사설토토는 제한이 거의 없는편이야 (물론 300~500 정도로 정해져있긴함)


게임결과가 뻔히 보이는 경기일 수록 배당률이 낮은건 마찬가지고 (그런 저배당 경기를 보통 '정(正)배'라고함)


예를 들어, 같은 경기 정배로 2경기를 묶으면 평균적으로 공식토토경우 1.6배, 사설토토는 1.8배 정도 된단말이지


10만원 -> 16만원이 더 꼴리냐,


아니면 50만원 -> 90만원이 더 꼴리냐?


개인의 성격, 현재 돈이 미치도록 필요한지, 자신이 현재 어느정도 도박에 중독되어있는지.. 등을 생각해봐야겠지만


사설토토충들은 엄마,아빠 명의로 대출을 받을만큼 후자에 미쳐있는게 현실이야



(3) 기타


공식토토 사이트에선 환급(맞췄을때 돈 주는거)이 엄~청나게 늦어. 경기가 끝나고도 다음날 새벽이 되야 줌


반면 사설토토는 자신이 구매한 경기가 모두 끝나면 +30분 ~ 1시간 정도만되도 바로 환급이됨..





솔직히 말하면 사설토토충들도 문제지만, 공식토토 판매를 한 사이트에서만 독점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듯해


토토하는 사람 자체가 돈에 미쳐있는 사람들이라 돈에 누구보다 민감한데


사설사이트가 당연히 배당률도 더 높고, 배팅금액이 자유로우니까 빠지는거 아니냐??


외국만 봐도 사설토토&불법토토라는 개념없이, 각종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세금만 국가에서 떼가는 상황이야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4. 8. 19. 19:00
   


제가 추천해 드릴 데일리 호텔이라는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어플을 받고 들어가시면 데일리 호텔과 제휴를 맺고 있는 호텔들과 할인된 가격이 나옵니다.


거기서 마음에 드시는 호텔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무조건 당일 숙박 호텔만 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말고도 전국적으로 호텔이 데일리 호텔과 제휴를 맺고있으니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되며 원가에 비해 많이 싼 가격으로 호텔에서


보낼 수 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됩니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와 무통장입금 2가지가 있으며


예약내용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지도와 연동이 되어 있어서 교통편이나 위치를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이용하다 보시면 적립금도 사용하실 수 있고


추천코드도 있으니 카톡친구 초대 등으로 친구들에게 데일리 호텔을 퍼트리고 적립금을


챙기실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카쿠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