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글2017. 10. 29. 20:07
   

정작 ADHD 증상에 대한 정보글은 있는데 치료제에 대한 정보글은 없더라고

그래서 ADHD 의 치료제인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해 정보글을 적어보려고 해

 

 

 

 

우선 ADHD 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말해 

 

증상은 솔직히 말이야 .... 다른글에도 많고 적으려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

우리 ADHD 가진 좆병신 장애인 게이들은 긴 글 못읽잖아?

 그래서 안적으려고 어차피 이 글 논점은 ADHD 치료제에 대한 정보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증상은 뺀다

 

 

 

참고로말하면 나이를 먹으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비율도 은근 많다.

 

그러면 보통 ADHD 가 아니라 ADD 로 변해

뭐 ADHD 랑 비슷한건데 ADD 는 과잉행동은 사라지고 주의력 결핍만 남아있는걸 말해

 

참고로 공부할때 잡생각을 해요 저 ADHD 인가요? 라고 묻는 게이들이 많은데

 

그건 남들도 다 그래 ......

그건 씨발 남들도 다 그런다고 !

조금 집중 못한다고 ADHD 또는 ADD 가 아니야

 

나도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손으로 글을 5분 이상 못적어

뭔가 몸에 열이 나고 징그러운 느낌나고 집중력이 깨져서 말이야

 이 정도 돼야지 ADHD 야 .....

 

그리고 중요한건 불안장애일때도 ADHD 랑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

그러니까 이러한 원인들이 ADHD 인지 아니면 불안장애 인지 는 개인이 판단할께 아니라

병원을가 .... 그게 더 정확해 ...

 

 

 

 

이제부터는  ADHD 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원인은 왜 알아보냐면 ADHD 치료제인 메칠페니데이트를 더욱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야

 

 

ADHD 원인은 솔직히  피니어스 게이지 예를 드는게 이해가 제일 쉽다고 생각해서

 

이 새끼 이야기를 해볼께

 

 25세의 청년이였던 피니어스 게이지는 1848 년 9월 13일에 철도건설회사에서 일 하다가 작업중 다이너 마이트가 폭발해 1미터 길이의 쇠막대가

대가리를 관통하는 사고를 당하게 돼

 

 

2017-10-28 (1).png

 

짤은 사고의 원인이였던 쇠막대를 들고 찍은 사진이야.

 

아무튼 대가리에 쇠막대가 관통하였지만

 

이 새끼는 살아남아

 

하지만 이 새끼는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의 상당 부분을 잃어 버렸어 ...

 

아무튼 살아는 있었기 때문에 이 새끼는 직장에 복귀를 했어 모두들 기적이라고 복귀를 환영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야...

이 새끼가 이 사고이후 사람이 완전 달라져 버려

 

 평소 성실하고 온유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었던 새끼가

전과 달리 참지 못하고, 충동적이며, 사람들과 쉽게 시비가 붙는 등 행동에 큰 변화를 보였어.

 그는 숨 쉬기, 밥 먹기, 옷 갈아입기, 집 찾기 등의 일상적 행동에는 어떤 지장도 없었지만 논리적 생각, 예측 능력, 정확한 판단 능력을 잃어버려.

 

처음 그를 치료했던 할로 박사는 1868년에 의학잡지《Bulletin of the Massachusetts Medical Society》에 그의 변화에 대해 보고를 했어

 

 

"상사가 말하기를 사고 전의 피니어스 게이지는 아주 효율적으로 일하고 자기 일을 잘 맡아서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사고 이후 변덕스럽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말도 안 되는 일에 몰두하고, 동료들을 존중하지 않으며, 작은 갈등에도 물러설 줄을 몰랐다. 그리고 어떨 때에는 집요하고, 고집을 부리며 타협이 안 될 뿐 아니라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해졌다. 그는 전과 완전히 달라졌기에 동료들은 ‘더 이상 게이지가 아니다(no longer Gage)’라고 했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77669&cid=59041&categoryId=59041

 

신기하지? ADHD 증상과 놀랍도록 일치해 !!!

 

이 새끼 사례로 인해 전두엽의 기능이 조금씩 밝혀지게 돼

 

그 이후 수많은 연구를 통해 전두엽이 추상적인 생각, 판단, 예측, 충동 억제 등의 기능을 한다는 것을 알아냈지..

 

 

이것을통해  알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ADHD 는 전두엽의 비활성화로 인해 나타난다는 거지

 

ADHD 를 가진 우리 장애인 일게이들은 정상인보다 전두엽이 덜 작동한다는거야 ......

 

그러면 씨발 ADHD 환자에게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 주면 해결 가능한거 아니야 ???

 

맞아 그렇지 그래 !!!!!

 

ADHD 치료제의 원리는 바로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주는 거야

 

뭔수로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 주냐고?

 

 

바로 도파민 이야!!!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줘!

 

그러면 뇌의 도파민 농도를 높히면 되겠지?

 

 

이러한 약물들이 바로 암페타민(VYANSE,ADDERALL), 메칠페니데트(페니드정 ,리탈린,콘서타,메타데이트) 들이 있어.

(여기서 암페타민에 대해 오해할수 있어 적는데

흔히 필로폰이라 부르는 메스 암페타민과는 다른거야 ... 암페타민은 미국 FDA 에서 치료제로 승인한 엄연히 치료제야) 

 

 미국에서는 암페타민류도 치료제로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불법이야 즉 메칠페니데이트만 사용할수 있어

 

그래서 메칠페니데이트만 설명할꺼야

 

참고하자면 ADHD 치료제로 아토목세틴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건 도파민과 관련없고 노르에피네린 농도를 높히는 약이야

메칠페니데이트류 약중에서 효과시간이 제일 길다는 콘서타(12시간) 보다

더 긴 24시간이라는 장점과 메칠페니데이트 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이점이 있는데

솔직히 효과는 많이 약해 ......

 

우선 메칠페니데이트의  구조를 보면

 

 

df7b3d7d213d1ef32fd6b2c106adecbb16402a9b6645714cdda5ce268268e37ad5961459a0002b13e0b5cb1bd39ac213c0bb7f40eefd6cadc42caf4e6ce94ebd4b9face1f0e2e6d55ff98ff0034f2462[1].png

 

이렇게 생겼어  

f5f9194f82900e9ced6ec255cb912e564bc956c4bf92f5f64d434fdcd72178ead3f0407aac95801e178495d561a09c04425cc2e162f4459238d5fc320ca386e24bac02fc7a6a3d61fe15552d1c94369c[1].png

 

위는 암페타민의 구조인데

 

흡사하지?

 

그래 메칠페니데이트와 암페타민의  구조는 매우 유사해

 

안비슷해 보이는데? 그림으로 보면? 그러는 게이들이 있을까봐 그러는데

 

국내해외 논문에서는 다 유사하다고 하니까 그냥 그렇게 알아들어 ....

 

 

그리고 작용기존은

 

41251250-Methylphenidate-Stock-Vector[1].jpg

 

그림으로 보면 이건데 쉽게 설명하면 .

메칠페니데이트가 시냅스 중간에 끼어들어 도파민 재흡수를 막아서

뇌에 도파민 농도를 높히는 원리야 .

그리고 메칠페니데이트에 대해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메칠페니데이트는 도파민-노르에피네린 재흡수 억제제(DNRI) 야

 도파민 뿐만 아니라 노르에피네린  까지 농도를 높혀줘

 

참고로 설명하자면 암페타민이 메칠페니데이트보다 효과는 더 강해

암페타민은 도파민 분배 자체까지 촉진하지만 메칠페니데이트는 단순히 재흡수를 억제해 뇌의 도파민 농도를 높히는 것이거든.

근데 뭐 우리나라에서는 암페타민이 치료제로 허가가 안됐으니 말짱 도루묵이지

 

 

그리고 신기한건

메칠페니데이트의 작용기존이 코카인과 (흔히 알려진 마약 맞아..)  유사하다는거야

좆나 씨발나게 유사해  ...

코카인도 도파민-노르에피네린 재흡수를 통해 뇌에 도파민과 노르에피네린 농도를 높히는 원리야

다만 차이점은 코카인은 거기다가 세로토닌까지 재흡수 억제한다는 것이야.

세로토닌은 뭐 알겠지만 우울증 치료제로 쓰이는 물질이야

유명한 푸로작도 SSRI 로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해 뇌에 세로토닌 농도를  높히는거야

아니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우울증약은 다 SSRI 라고 봐도 편해

 

씨발 주제가 빗나갔는데

 

 

아무튼 메칠페니데이트는 코카인과 작용기존이 좆나 씨발나게 유사해

 

그리고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해 줄께

 

How-does-Ritalin-work2[1].jpg

 

 

이건 메칠페니데이트를 주사로 주입했을때의 비교인데

두개 그림이 많이 유사하지? 코카인과 메칠페니데이트가  뇌에 작용하는 결과가 매우 비슷하다는 연구결과야.

근데 이건 메칠페니데이트를 주사로 주입했을때 연구결과고

약으로 정상적으로 먹으면 코카인보다 도파민 증가가 느려 .....

그래도 작용방식이 코카인과 유사해서 정확한 처방과 진료를 통해 처 먹어야해.

 

 

.

 

 

 

전체 ADHD 환자중에 80% 정도는 효과를 본다는 논문 결과가 있어.

 

그외 메칠페니데이트류의 약을 먹으면 잠이 안와서 기면증 치료제나

우울증 치료제로도 이용한다 .

 

 

그리고 이게 흔히 공부잘하는 약이라고 알려줘있는데

무슨 암페타민도 아니고 뇌에 폭발적으로 도파민 증가시켜주는건 아니여서

정상인이 먹어봤자 부작용만 오거나 효과 없을 확률이 높고

효과 있어도 이거 먹으면 나중에는 약 먹어도 집중력 효과는 예전 안먹었을때랑 똑같은데

약 끊으면 예전보다 집중력 더 후져지는 개좆씨발나는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니까

뒷구멍으로 처 구하지 말고 정신과 가서 정확한 진료하에 처방받아 처 먹어라

 

 

1. ADHD 는 전두엽의 비활성화로 일어난다

2. 메칠페니데이트는 뇌의 도파민 농도를 높혀줘 전두엽을 활성화 시켜준다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10. 29. 20:06
   


표지.jpg 

안녕~ 오늘은 유니클로에 대해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짧은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유니클로 소개-1


2. 유니클로 소개-2


3. 유니클로 특징 


4. 유니클로 의류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유니클로 소개-1


소개_201512_한경.jpg

유니클로는 1984년도에 설립된 


SPA 의류업체로 (2015)







순위_20120411_동아.jpg


세계 5위권 안에 들어가는 


SPA 의류업체라고 해. (2012)







SPA.jpg


SPA는 의류 기획,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다 하는 의류 전문 소매점으로







유니클로매장.jpg


운영 비용을 절감해서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20150828_조선.jpg


소비자의 수요를 빠르게 캐치해서


상품에 즉각 반영하는 의류업체야. (2015)







패스트패션.jpg

(1~2주 만에 다품종 대량공급이 가능하다고 함.)


SPA 의류업체의 상품 회전율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패스트 패션이란 말이 나왔으며 







패스트패션2.jpg


소비자들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들 때문에


패스트 패션을 많이 선호하고 있어. (2015)







20140723_아시아투데이.jpg

우리나라의 SPA 의류 시장은 크게 성장해서


3조 원을 넘어섰으며 (2014)







우리나라_20160919_뉴스1.jpg


국내에서 매출이 가장 많은 SPA 의류업체가 


유니클로로 (2016)







인지도_20151214_한경.jpg


오늘은 패스트패션 선두업체인 


유니클로에 대해 쓸 생각이야. (2015)







1. 유니클로 소개-1 요약


1) 유니클로는 일본의 SPA 의류업체로 글로벌 대기업임.  


2) SPA는 디자인, 생산, 유통 전 과정을 다 하는 의류 전문 소매점임.


3) 패스트 패션 의류업체로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임.  







2. 유니클로 소개-2


야나이다다시_20140819_헤럴드경제.jpg


유니클로는 야나이 다다시 회장이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아 


1984년도에 창업했으며 (2014)







역사_20170904_조선1.jpg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해외에 진출해서 (2017)







역사_20170904_조선2.jpg


글로벌 의류업체로 엄청나게 성장했어. (2017)







매출_20170922_조선2.jpg

(1조 8,500억 엔 = 18조 3,098억 원)


유니클로의 매출액은 18조 원 정도 되며 (2017.09)







매장_20170904_조선.jpg


전 세계 19개국에 1,905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 (2017년 5월 말 기준)







photo08.jpg


유니클로는 베이직 캐주얼 디자인을 추구하는 회사로


실용적이고 무난한 제품을 많이 출시하며 







포지션_20150925_뉴스핌.jpg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편이야.  (2015)







성공_20090426_한경.jpg

유니클로는 자기만의 컨셉이 확고한 회사로 (2009)







자라_20170926_조선.jpg


이런 특징들 덕분에 세계적인 의류회사로


성장했다고 생각해. ㅎㅎ (2017)







2. 유니클로 소개-2 요약


1) 유니클로는 매출 18조 원이고 전 세계 19개국에 1,905개 매장이 있음. 


2) 배이직 캐주얼 디자인을 추구해서 실용적이고 무난한 옷을 주로 만듬.  


3) 가성비가 좋은 의류를 전 연령대의 고객에게 파는 게 컨셉이라고 함. 







3. 유니클로 특징 


해외진출_201512한경.jpg

유니클로의 해외매장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2015)







해외매출_20170904_조선3.jpg

해외 판매가 유니클로 매출의 37%를 


차지하게 되었고 (2017)







매장_20160906_중앙.jpg

해외 매장이 중국, 한국, 동남아에 많아서


아시아권에 강하다고 해. (2016)







유통_디자인.jpg

유니클로는 생산을 전부 중국 하청업체에 맞기고


디자인, 유통, 판매 등을 본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특징_20141017_조선.jpg


기능성 의류와 가성비를 강조하는 기업이야. (2014)







201603_프레스맨.jpg


다만 가성비는 의류 가격이 슬금슬금 상승해서


경쟁력이 조금 약해진 상태로 (2016)







영업이익률_20170922_조선.jpg

유니클로의 영업이익률과 매출 증가율이 


조금씩 약해지고 있으며 (2017)







주가_20170904_조선.jpg


2015년도 이후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해. ㅎㅎ (2017.09.01 기준)







3. 유니클로 특징 요약


1) 유니클로 매장은 한국, 일본, 중국에 많아서 아시아권에 강함. 


2) 기능성 의류와 가성비를 추구하고 유행 반영 속도가 조금 느린 편임.  


3) 성장 둔화와 영업이익률 감소 때문에 주가가 조금 부진하다고 함. 







4. 유니클로 의류


photolib_uqginza_04l.jpg


유니클로 의류의 특징은 


소품종 대량생산에 의한 가성비와 







기능성.JPG


첨단 섬유소재 활용을 통한 기능성 의류로  







maxresdefault.jpg


유니클로 의류가 기능성 의류임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야.  







에어리즘.jpg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의류로


통기성이 좋은 에어리즘과 







히트택.jpg


열을 발산한다고 하는 히트텍이 있다고 해. 







유니클로_후리스.jpg

(유니클로 후리스)


또 일반적인 의류에도 첨단 섬유소재를 사용해서  



 




유니클로 후리스.jpg

(유니클로 후리스)


기능성 의류임을 강조하는 편이라 







유니클로_브라탑.jpg


유니클로 의류의 특징은 


기능성과 편안함인 것 같아. 







우리나라_20151130_머니투데이.jpg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의류업체들이 


유니클로의 성장을 본받아서 (2015. 한국 유니클로)







photo08.jpg


가성비가 뛰어나고 품질이 좋은 의류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 ㅎㅎ 







4. 유니클로 의류 요약


1) 유니클로는 첨단 섬유소재를 많이 활용해서 기능성을 강조함. 


2) 기능성 제품 히트 상품으로 에어리즘과 히트텍이 있다고 함. 


3) 일반 의류에도 기능성을 추가해서 품질을 높였음. 







과거 글 링크 : https://www.ilbe.com/10086628607







3줄 요약


1. 유니클로는 일본의 SPA 의류업체로 글로벌 대기업임.  


2. 실용적이고 무난한 옷을 주로 만들고 기능성을 강조하는 편임. 


3. 매출은 18조 원 정도이고 전 세계에 1,900여 개 매장이 있다고 함.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3. 23:51
   

bitcoin-stock.jpg

안녕~ 오늘은 비트코인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비트코인 소개


2. 비트코인 특징-1


3. 비트코인 특징-2


4. 비트코인 최근 급상승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비트코인 소개


20131107_동아.jpg


비트코인이란 디지털 가상화폐로 


2009년도에 처음 등장했으며 (2013)







호주인.jpg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호주의 암호학자 크레이그 라이트가 개발했다고 해. 







20160116_비즈워치.jpg


비트코인은 발행기관이 없고 국가의 보장을 받지 못하는 


독자적인 화폐로 







20161221_세계.jpg


비트코인의 가치는 수요-공급에 따라 크게 바뀌어서 


화폐보단 투자상품(?)에 가까운 물건이야. ㅋㅋ (2016) 








htm_20131208_중앙.jpg


뭐 어쨌든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물건으로 (2013)







20160802_문화.jpg


전 세계 가상화폐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 (2016)







20140302_세계.jpg


(해킹, 도난, 거래소 파산 등이 있었음.)


비트코인은 다사다난한 역사를 거치면서 (2014) 







201312_한경.jpg


조금씩 인정을 받고 있는 물건으로 (2013)








각국의대응_서울신문.jpg


서구권에선 투자상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중이고 (2016)







 20161104_매경.jpg


우리나라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사용되는 중이야. (2016) 







1. 비트코인 소개 요약


1) 비트코인은 글로벌 디지털 가상화폐로 2009년도에 처음 만들어졌음.  


2) 전 세계 가상화폐의 80% 이상이 비트코인이라고 함. 


3)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없는 투자상품으로 수요-공급에 의해 가치를 보장받음. 






2. 비트코인 특징


20160116_비즈워치.jpg


비트코인은 발행기관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방법이 굉장히 특이한데 







20140129_조선.jpg


그 방법은 주어진 수학 문제를 풀면


그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주는 것이라고 해. ㅎㅎ (2014)







채굴.JPG


다만 비트코인 채굴에 주어지는 


수학 문제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040414TB_BitcoinMine.jpg


비트코인 채굴은 슈퍼 컴퓨터로 주로 하고 






20140805_매경.jpg

소수의 업체들이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을 


담당하고 있는 편이야. (2014)








htm_20131129_중앙.jpg


그리고 비트코인의 특징은 정부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자유성, 투명성 등이 있고 (2013)







채굴량.jpg


비트코인의 최대 한도를 


2100만 비트코인으로 고정해놔서 







20161130_뉴스1.jpg


금과 비슷한 희소성의 특징이 있는 


물건이라고 해. 







2. 비트코인 특징-1 요약


1) 비트코인은 발행주체가 없어서 [채굴]이라는 작업을 통해 얻을 수 있음. 


2) 채굴 방법은 굉장히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라 슈퍼 컴퓨터로 한다고 함.


3) 비트코인은 국가의 통제에서 자유로운 것이 가장 큰 특징라고 함. 







3. 비트코인 특징-2


20131005_전자신문.jpg


비트코인에게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이 있으나 (2016)







20161127_매경.jpg


정부의 보장을 받지 못하고 수요-공급에 의해 가치를 인정받다 보니 


가격 변동이 극심해서 안정성이 없고 (2016) 







해킹.jpg


디지털 가상 화폐라 해킹 공격에 


몹시 취약한 단점이 있어. 






도난_이투데이.JPG

이런 문제들 때문에 비트코인을 화폐로 쓰기에는 


심히 난감한 편이라 (2016)







201408_매경.jpg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 수가


전 세계에서 만 곳이 안 되고 (2014)







20160127_헤럴드경제.jpg


대부분의 가맹점이 유럽과 미국에 


집중되어 있는 형편이야. (2015) 







3. 비트코인 특징-2 요약


1) 비트코인은 화폐로 쓰기에는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함. 


2) 디지털 가상 화폐라 해킹 공격에 취약해서 여러 번 해킹 당함.


3) 비트코인은 화폐의 기능을 할 만큼 유통되지 않고 있음. 







4. 비트코인 최근 급상승


20161222_이투데이.jpg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엄청나게 급등했는데 (2016)








china.jpg


이 비트코인 급상승이 중국 경제와 


굉장히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해. 






20161222_뉴스핌.jpg

무슨 일이냐면 최근 중국에서 발생 중인 


극심한 자본유출 때문에 (2016)







China_foreign_exchange_reserves-line_chart-ft-web-themelarge-600x397.98614501953125-1.png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천조 원 이상 줄어들자 (2016) 







송금규제_머니투데이.JPG

(임금 따먹기 하려고 외국 기업이 중국 갔는데, 돈을 들고 나올 수가 없음. ㅋㅋ)


중국 정부가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자본유출 규제를 해서 (2016)







자본유출통로.jpg

그 자본유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고 해. 







20161016_머니투데이.jpg


비트코인은 높은 자유성이 있어서 


환전 거래를 하기에 매우 좋고 (2016)







20160729_조선.jpg


높은 익명성 덕분에 범죄에 사용하기 좋은 물건이라  


통제가 심한 중국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물건이야. ㅋㅋ (2016)







20161026_BTC.jpg


그래서인지 비트코인 가격은 위안화 환율과 


같이 움직이고 있고 (2016.10)








201311_이코노믹리뷰.jpg

(2013년도 짤)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35%를 차지하던 중국이


요즘은 거래량의 9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 ㄷㄷ 







shutterstock_339012683-1140.jpg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이 중국 자본유출의 창구로 활약을 하고 있다면


중국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든 규제를 할 수 있어서 







20161222_이투데이.jpg


비트코인에 투자를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


조심하면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아. ㅎㅎ 







4. 비트코인 최근 급상승 요약


1)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엄청나게 급상승했음. 올 초 대비 79% 상승.


2) 비트코인 가격 상승 요인으로 중국의 외화 환전용이 크다고 함. 


3) 중국 정부의 자본통제 때문에 비트코인의 수요가 크게 상승했음.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129648818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전 세계 가상화폐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2. 높은 자유성, 투명성의 장점이 있으나 안정성과 보안성이 많이 떨어짐. 


3. 그래서 화폐의 기능보단 투자상품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음.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3. 23:49
   

bitcoin 7.JPG

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비트코인 8888급락 사태에 대해서 알아볼거야.


읽기 귀찮은 게이들은 아래 3줄요약있으니 스크롤 쭉 내리면 된다


우선 비트코인.. 에 대해서 모르는 게이를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할게 


bitcoin.png

비트코인은 일본에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개발한 가상화폐야 


발행주체가없고 거래는 분산데이터 서비스에 의해 이루어지지


비트코인은 특성상 미래가치가 상당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거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주도하는게 사실상 중국이야 중국이 비트코인거래량의 70~90%를 차지하고 있다라는 통계도 있을정도니 말이야


bitcoin 2.png




아무튼 그림처럼 자잘한 하락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승세를 보여


그리고 중국인들에 의해 가치가 올랐다 내렸다하다보니 중국거래소 OKCOIN이라는 곳에서 시세를보는게 정확해


그렇게 중국에서의 비트코인시세는 올랐다 내렸다 하지만 상승세를 확실하게 보였었어


그러다가 1월 5일 오후 4시경 비트코인은 고점인 8888위안 을찍었지




bitcoin 3.JPG




중국에서는 8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야 그래서 중국 짱깨새끼들은 윽엑윽엑 대면서 자위질 하고있었겟지


비트코인은 계속 고공행진을 할것처럼 보였어


그런데 




bitcoin 4.JPG




8888위안을 찍고 미친듯이 하락하기 시작해


처음은 7200위안대로 빠졌어 그럼 주식이든 코인이던 특성상 한번 크게 빠지면 다시올라갈거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겠지


하지만 이런 개미들의 생각을 박살을 내버리는 일이 일어나


7200에서 잠시 올라가는 듯한 반등세를 보이더니


6000대로 급운지 했지


개미들 멘탈이 노무현 두부처럼 개박살 났을거야 


그렇게 약간 안정되는듯한 상태가 11일 까지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되었는데


중국 큰손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


11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 


중국에서 다수의 자살자를 배출하기도한 떡락이 또한번 찾아왔지




bitcoin 5.JPG



4885대로 또 급운지 하게된다 


그럼 이과정을 한 그래프로 보자




bitcoin 6.JPG



8888에서 4885까지 약 절반가량의 돈을 중국 큰손이 가져갔고 


개미들은 탈탈 털렸지 


이것이 바로 비트코인 8888떡락 사태 라고 불리게 되었어












3줄 요약 

1. 1월 5일 16시경 비트코인 8888위안을 찍었음 

2. 8은 중국에서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임

3. 3번의 폭락으로 인해 4885위안 까지 운지했음 이를 비트코인 8888 폭락 사태라고 함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3. 23:49
   


maxresdefault.jpg


안녕~ 오늘은 비트코인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비트코인 소개


2. 비트코인 급상승 


3. 최근 동향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비트코인 소개


비트코인소개.jpg


비트코인이란 2009년도에 개발된 


디지털 가상화폐로 (2013)




정의.jpg


법적인 보장을 받지 못하고 


수요-공급에 따라 가치를 보장받는 물건이야. 







thumb_3717694133_B0l9ukhr_2.jpg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가상화폐에 


무슨 가치가 있나 싶은데 







20170308_머니투데이.jpg


외환거래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2017)







비트코인_한화생명블로그.jpg

(출처 : 한화생명 블로그)


높은 익명성과 자유성 덕분에


나름의 가치가 있는 편으로







201701_중앙.jpg


세계 각국에서 투자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2017.01)







경찰청공식블로그.jpg

(출처 : 경찰청 공식블로그)


범죄의 금융수단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암시장의 '달러'로 통용되고 있다고 해. 







2010년_1만비트코인_피자2판.jpg


뭐 어쨌든 2010년도에 피자 2판에 


1만 비트코인이 거래되던 비트코인이 






20170516_조선.jpg


다사다난한 역사를 거치면서 (2017)





170609_뉴스핌.jpg

지금은 1비트코인에 


3백만 원이 넘는 상태로 (2017.06.09 기준)







희한한일_매경.JPG

지금은 굉장히 핫한 


투자 상품이 된 상태야. ㄷㄷ (2017.06)







1. 비트코인 소개 요약


1) 비트코인은 2009년도에 등장한 디지털 가상화폐임. 


2) 법적인 보장을 받지 못하고 시장에 의해 가치를 보장받음. 


3) 높은 익명성과 자유성 덕분에 외환거래와 범죄 용도로 많이 쓰임. 







2. 비트코인 급상승 


GYH20170525_연합.jpg

비트코인 시세는 2017년도에 


무지막지하게 오른 편으로 (2017.05)







20170613_아시아경제.jpg

(시세 변동이 극심함.)


1 비트코인에 3천 달러 수준이라고 해. ㄷㄷ (2017.06.13)






비트코인거래량.jpg

(통화별 비트코인 거래량)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게 된 원인에는 


중국의 영향이 굉장히 컸는데 (2017.01)






자본유출.jpg

중국에 강력한 자본유출이 발생해서 (2016)







외환보유고.jpg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천조 원 정도 감소하자 (2016)






20170123_이데일리.JPG

중국이 미친 듯이 자본통제를 하면서


비트코인의 수요가 폭발한 것이야. (2017)






중국_아시아투데이.JPG

중국의 강력한 해외송금 규제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이 큰 곤란을 겪었고 (2017)







비트코인가치.jpg

비트코인이 외환거래 수단으로 


엄청난 각광을 받으면서






20170221_내일.jpg


2016년도 비트코인 거래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이루어졌고 


외환 유출 용도로 정말 많이 쓰였어. (2017.02)







20170410_국민일보.jpg


근데 중국 정부가 2017년도 초에 


비트코인 중국 거래소를 엄청나게 단속해서 (2017)







20170529_중앙2.jpg


비트코인의 위안화 거래비율이 


2017년 2월부터 급감한 상태로 (2017.05)




20170608_한국일보2.JPG

(제 예상과 또 반대로 갔음. ㅋㅋ)


최근의 비트코인 급상승은 


정말 희한하다고 생각해. ㄷㄷ (2017.06)







2. 비트코인 급상승 요약


1) 비트코인 급상승 요인으로 중국 영향이 매우 컸음. 


2) 중국이 자본통제를 심하게 해서 외환거래용으로 비트코인이 많이 쓰임.


3) 중국 정부의 단속으로 중국의 수요가 급감했는데, 비트코인 시세는 더 올라감. 







3. 최근 동향


20170529_중앙2.jpg


비트코인의 위안화 거래 비율이 


급감한 대신 (2017.05)







20170529_중앙3.jpg


엔화의 비트코인 거래비율이 급상승해서 


40%에 달하는 수준으로 (2017.05)







Traders_in_China_and_Japan.jpg


최근 비트코인 시세 상승은 


일본의 영향이 큰 편이야. 







170113_조세일보.jpg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일본 정부의 정책 덕분으로 (2017)







170113_조세일보4.jpg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놀라운 일을 일본이 했다고 해. (2017)







20170607_세계.jpg

이것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점이 크게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2017.06)






관점변화.JPG

비트코인 수요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봐. 







Japan-and-South-korea-bitcoin-premium.jpg


그다음 비트코인 시세 상승의 원인은


투기수요 증가로 







201705_매경.jpg


비트코인 시세가 급상승하자 


투자자가 엄청나게 몰려들어 (2017.03. 우리나라)






20170524_중앙2.jpg

(한국시장 거래량이 일본보다 많음.)


미국과 한국 등에서 거래량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야. ㅋㅋ (2017.05)







전세계상점9천개_20170526.jpg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상점이 


전 세계에 9천 개 밖에 안 되어서 


대중화되기엔 아직 멀었고 (2017.05)







20170601_중앙.jpg


가격 급등락이 심해서 


투자할 때 조심해야 할 것 같아. (2017.05)






20170608_한국일보3.jpg

뭐 어쨌든 디지털 가상화폐가


요즘 많이 핫해서 (2017.06)






우리나라.jpg

우리나라도 디지털 가상화폐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잘 만들었으면 좋겠어. ㅎㅎ 







3. 최근 동향 요약


1) 비트코인의 엔화 거래비율이 굉장히 높아졌음. 


2) 일본 정부가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것이 원인인듯 싶음.


3) 투기 수요도 크게 증가해 미국, 한국에서 거래량이 많아졌음.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815011854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2017년도에 가격이 급상승했음. 


2.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봄. 


3. 최근 급상승은 미국, 한국 등의 투기수요 때문으로 보임.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3. 23:47
   

"그건 거대한 괴물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발자국이 땅에 나 있었는데, 둘레가 90cm나 되는 흔적을 만들었다.


발자국의 형태를 관찰한 후, 보폭을 측정해보니 그 동물의 보폭은 2.1 ~2.4m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




1776년. "아프리카의 로안고, 카콩가 및 기타 왕국의 역사" 프로야트 저















"그 동물은 갈색과 회색이 섞인 것으로 대략적인 크기는 코끼리와 비슷하다. 길고 유연한 목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원주민은 그것이 아주 강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그 동물은 카누를 공격해서 인간을 살해하지만,


인간을 먹지는 않으며 그 동물은 동굴 속에서 산다고 한다. 낮에도 먹을 것을 찾아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고,


일반적으로는 초식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1914년. 카메룬 식민지 탐사를 위해 파견된 독일의 탐사대 대장 폰 스타인.

























mokele3_01.jpg



모켈레 - 음베음베 (Mokele - mbembe)





모켈레 므벰베, 모켈레 브벰베 라고도 하나, 모켈레-음베음베가 정식 발음이다.



사실 이것도 정확한 발음은 아닌 것이, 일본을 통해 들어온 명칭임.



아마 정확한 발음은 콩고 원주민이 잘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모켈레-음베음베는 알고 있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콩고와 카메룬을 끼고 있는 늪지, 강 일대에서 목격되는



용각류 공룡과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괴 생명체야.









1776년 프랑스 선교사가 쓴 책에 기록된 것이 문헌상 최초 기록이니



이 녀석도 스코틀랜드에서 날아오른 네시마냥 나이가 많을 것 같음.






모켈레 - 음베음베라는 이름의 뜻은, 콩고 원주민 말로 '강의 흐름을 막는 자' 라는 뜻이야



이름에서부터 뭔가 좀 커다랗고 좀 위험해보이는 분위기가 풍기지.





문헌상 기록은 1776년이 최초고, 



1914년 카메룬을 탐사하던 독일 탐험대가



원주민들이 공포에 떠는 존재에 대해 들은 것을 보고서에 기록한 것임.






현대에 들어와서 본격적인 관심은 1976년 즈음에 시작되었어.



텍사스의 파충류학자인 제임스 포웰이 그 근처를 여행하면서 모켈레 음베음베에 대한 전설을 들은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제임스 포웰은 원주민들이 그토록 공포에 떠는 존재가 무었인지 궁금해 했고,





신비동물학, 영어로는 cryptozoology. 


신비동물학회 회장인 로이 맥컬 교수에게 이야기를 했어.



그래서 1979년에 모켈레 음베음베를 탐사하기 위한 탐사대가 구성되지.





맥칼과 포웰은 콩고 공화국으로 향했어.



그리고 거기서 선교를 하던 선교사에게 모켈레 음베음베에 대한 전설을 듣지.



원주민들의 묘사에 따라서 스케치를 해 본 결과.




이 괴물은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라는 공룡과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어.










"원주민들이 묘사한 바로는, 그 동물은 길이가 4.5~9m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길이의 대부분은 목과 꼬리가 차지하고 있는 듯 하고,



머리는 뱀 같고, 꼬리는 길고 가늘며, 몸통은 코끼리나 작은 경우 하마와 비슷하다고 하였다.



다리는 짧은 편이며, 뒷다리는 3개의 발톱을 지녔다.




그리고 머리 꼭대기에서 목 뒤 아래까지 등 주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 위에 찐한글씨 표시한게 뭐냐면,



저게 용각류 공룡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이야.



지역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원주민들은 공통적으로 저 목주름을 묘사했어.




존재여부는 아직 모르겠지만 존재한다면 공룡일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지.










그리고 맥컬과 포웰은 또 한가지 중요한 발견을 하게 된다.














img_8_126_2.jpg






바로 모켈레 음베음베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을 발견한 것이지.




콩고 근처에는 확실히 이렇게 큰 동물이 살지 않아서



이것이 모켈레 음베음베의 발자국일 확률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어.





하지만 




1차 탐사는 아쉽게도 이걸로 종결.





2차 탐사대는 1981년에 짐을 꾸려서 떠났어.




그리고 이번에는 원주민들에게서 직접 접촉한 사례를 듣게 돼.




mokele3_01.jpg



1960년대에 원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강을 인위적으로 막아 놓았는데,



거대한 괴물이 그걸 뚫고 들어오려고 하자, 원주민들 다수가 동원되어 괴물을 죽였다고 해.



그리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고기를 요리해서 먹었는데,




먹은 녀석들은 다 즉사했다고 함.




이건 카더라이기때문에 원주민이 날조했을 가능성도 적지않아 있음.







그리고 멕컬 일행은 2차 탐사에서 모켈레 음베음베와 간접적인 접촉을 하게 되지.




멕컬 일행이 카누를 타고 에페나 마을 근처의 강을 돌고 있을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둑에서 커다란 동물이 갑자기 잠수하면서



파도를 일으켜 멕컬의 카누를 치지.




그리고 그걸 본 원주민이 "모켈레- 음베음베!" 라고 소리쳤어.




멕컬 교수는



하마가 없고, 악어는 저런 파도를 낼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저 파도는 거대한 동물이 낸 파도이고, 그것은 모켈레 음베음베일 것이라고 확신해.





하지만 멕컬 교수는 직접 목격하지도 못하고, 그 괴물의 존재를 증명할 어떠한 사진 증거도 남기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기며 탐사를 마치게 되지.





1339772536174_1.jpg




이건 여담이지만,




모켈레 음베음베는 하마를 매우 싫어하여 보는 족족 공격하여 죽인다고 해.




그 일대에 하마가 없는건 모켈레 음베음베가 다 쫓아내버렸기 때문이라는군.




믿거나 말거나지. 그 미개한 원주민이 뭘 알겠노












그런데 1981년에 이 모켈레 음베음베에 대해 다시 관심이 쏠리게 된다.




img_8_126_8.jpg





좌측 위의 사진이 모켈레 음베음베가 누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다.





1981년에 캘리포니아 출신인 허만 레거스터는



자신의 탐험대를 이끌고 콩고로 가서



모켈레 음베음베가 자주 목격되었다는 Tele 호수에 도착.




그 호수를 탐험하는 동안에 그는 뱀처럼 긴 목을 가진 동물이 호수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했고,




그 기괴한 생명체는 탐험대와 몇 초간 눈을 마주친 채 다시 물 안으로 잠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탐사에서 최초로 모켈레 음베음베로 추정되는 생명체의 울음소리를 녹음하는데 성공해.




(파일 못구함 ㅈㅅ)










몇 년 뒤에는 콩고의 생물학자가 모켈레 음베음베라고 추정되는 생명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에 성공함.



a0101537_49705f4851809.jpg 



흐릿하여 잘 보이지 않지만, 굽은 등과 기다란 목을 확인할 수 있지



잠수한 코끼리일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그 근방에는 코끼리가 서식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서 모켈레 음베음베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거의 확실시 되었어




하지만 1997년에 주작으로 밝혀졌다.



뒷배경이 콩고의 배경이 아닌 다른 지역이고, 인위적으로 흐릿하게 찍었다는 사실이 들통났지.



ㄹㅇ 주작은 인간 종특인듯









그리고 이 사진의 주작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와중에,




원주민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하여 비행기로 이동하던 일본 다큐멘터리 팀이




모켈레 음베음베로 추정되는 생명체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에 성공한다.






mokele-mbembe-perhaps-japanese-photo-19921.jpg




잘 보이지 않지만 어쨋든 뭔가 거대한 생물이 강을 가로질러 헤엄치고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모켈레 음베음베에 대한 최초의 동영상 촬영으로 유명해졌음.



참고로 일본에 모켈레 음베음베가 소개된 것이 바로 이 때문임.



일본 모 애니에도 나온다. ㅁㅎㅇㅇㄹ ㅈㅎㅎ 이라고 여기 여주가 모켈레 음베음베 빠순이임 ㅋㅋ



하지만 이 동영상이 모켈레 음베음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결정적 단서는 되지 못해.






왜냐하면 일단 너무 멀어서 무엇인지 제대로 식별되지 않고,



모켈레 음베음베의 특징인 긴 목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이야.



이 동영상으로 알 수 있는건 콩고에 저정도 크기의, 수영할수 있는 동물찡이 살고 있다 정도.






1914년 독일 탐사대의 보고서에도 쓰여 있지만,



이 일대는 숲이 굉장히 우거지고,



모켈레 음베음베가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는 우기의 경우에는



늪이나 진흙탕 때문에 탐사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94년 콩고 내전으로도 알 수 있듯이



탐사를 하러 깊이 들어갈수록 적대적인 게릴라와 마주칠 수도 있기 때문에




모켈레 음베음베에 대한 자세한 탐구는 여전히 힘들 것으로 보여.




제일 최근으로는 2002년에 소수정예로 탐사를 간 듯 한데, 딱히 정보가 없으니 별 수확 없이 끝난 것 같다.









하지만 그 일대는 6500만 년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비교해서 달라진게 거의 없다고 해.



백악기 시대의 식물이 발견되기도 했다니까, 공룡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고 봐.



그리고 교회다니는 과학자들이 공룡이 생존해있을 것으로 추측하는 곳들 중 하나가 바로 여기임.








김빠지는 소리 살짝 하자면,



'가능성' 이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다.



지구상 여러 곳들 중에 그나마 살아있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뿐이지



과학적으로 아프리카에 공룡이 생존해 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움.



그리고 지금까지 얻은 어떠한 사진, 증언, 흔적들도



이 괴물의 존재를 증명해내지는 못했어.




나는 회의적으로 본다 참고로



아프리카에 우리가 아직 정의내리지 못한 미지의 동물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공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어쨋든 탐사하기엔 여러 어려움이 따라서



네시마냥 이녀석이 주작이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녀석이 존재한다! 라고 말할 수도 없어.




그러니까 판단은 일게이들의 몫이야







열심히 썻는데



세줄요약 없으면 아쉬울까봐 세줄요약 함.




1. 콩고에는 공룡으로 추정되는 괴물이 살고있다.



2. 그 괴물의 이름은 모켈레- 음베음베!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1. 21:47
   

1.jpg

0.jpg

뉴질랜드에 있는 그라인딩기어게임즈, 일명 GGG라는 인디게임사가 2011년쯤 내놓은 액션RPG 게임인 

Path of Exile(패스오브엑자일)이라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해. 일베에서도 몇번 언급된 게임이인데 훌륭한 게임 완성도에 

비해 게임사가 마케팅, 홍보 등에 투자할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유튜브나 게임포럼 등 주로 인터넷, 구전 등에 의존하고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야. 이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들 중엔 디아블로2 광팬들이 여럿 참여해서 그런지 게임의 분위기가 

디아블로와 매우 흡사하다는 특징이 있어.



2.jpg

유명 게임평론가들은 패스오브엑자일(이하 POE)을 보고 디아블로보다 더 디아블로같은 게임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POE는 게임 리뷰사이트 들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액션RPG 게임이야.


단지 게임의 분위기가 디아블로스럽다는것 뿐만 아니라 POE만의 독특한 패시브트리, 젬을 이용한 스킬시스템,

스킬젬과 서폿젬의 조화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고 옛날 디아2 앵벌하는 듯한 쏠쏠한 재미 등 여지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게임 시스템이 굉장히 매력적이지.



3.jpg

내가 이 게임을 접한건 3년전 일베 겜게에서 였는데 그래픽이나 분위기 등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RPG였어.

다운로드 받고 처음 접했을 땐 굉장히 난해하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패시브트리와 젬시스템때문에 레벨 15인가 올리고 접었지. 

그러다가 워낙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다시 깔고 하나둘 익혀가며 즐기다보니 아직까지 하고 있네ㅋㅋㅋ 


난 이 게임사의 마인드가 노무노무 좋아.

재정이 넉넉하지 않음에도 헬반도 게임사들처럼 캐릭터의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캐쉬템이나 확률 랜덤박스(?)같은 

개좆같은 시스템을 절대 만들지 않아. 오로지 스킬이펙트 스킨이나 인벤칸, 캐릭터스킨셋, 그냥 따라다니기만 하는 

애완동물 등 유희용 템만 판매하는 정책을 고집하고 있어. 

그래서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이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 같아.




4.jpg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도 즐길 컨텐츠가 부족하면 금방 질리게 마련이야.

할게 없는 게임만큼 노잼게임도 없잖아?

이 게임은 그런 유저들을 위해 국산 게임들처럼 서버별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리그라는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어.


보통 스탠다드리그(고정), 하드코어 신리그(기간제), 소프트코어 신리그(기간제) 이렇게 크게 3개의 리그를 운영하고 있어.

신리그 즉, 새로운 리그가 열리면 보통 2~4개월, 길게는 5개월짜리로 소프트코어(일반) 리그와 하드코어(하코) 리그 이렇게 2종류가 열려. 

그리고 리그 기간이 지나면 아이템과 캐릭터는 모두 스탠다드 리그로 옮겨지지.

스탠다드 리그는 베이스 리그라 생각하면 돼.


그래서 새로운 리그가 열리면 다들 흥분해.

가장 먼저 만렙을 찍는걸 목표로 하는 유저들도 있고 리그 초반에 열심히 해서 현금을 벌려는 유저들도 있고

이번엔 어떤 캐릭터, 무슨 빌드로 즐길까 고민하는 유저들도 있고... 무엇보다 내일 새벽에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신리그(새로운 서버)가 열리는 날이라 RPG게임 좋아하는 일게이들 한번 해보라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1. 독특한 패시브트리


5.jpg


위짤은 POE의 패시브트리 혹은 패시브노드라고 하는 화면이야.

내가 이 게임을 처음 접하고 15렙까지 키우다가 접은 이유가 바로 저 패시브트리야ㅋㅋㅋㅋㅋ


POE는 총 7개의 클래스와 전직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클래스를 선택함에 따라 각각의 노란색의 원 위치에서 패시브를 찍어나갈 수 있는데, 가운데는 싸이언이라는 클래스로

첨부터 선택할 수는 없고 다른 클래스를 일정 레벨까지 키워야만 선택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


패시브트리에는 아주 특별한 능력들도 있는데 어떤 빌드를 할거냐에 따라서 매우 중요해.

자주 찍는 패시브능력 몇개를 소개하자면....


언웨버링스탠스 = 스턴면역

바알팩트 = 라이프포션을 빨았을 때 천천히 차오르는 HP를 인스턴스로 채워주는 능력(디아의 활력포션과 비슷)

아이언리플렉스 = 모든 회피율을 방어도(아머)로 전환

마인드오브매터 = 입는 피해의 30%를 마나로 소비

고스트리버 = 피해로 인해 피가 깍이지 않고 에너지쉴드가 깍이도록 함

CI = 라이프가 0이 되는 대신 카오스데미지에 면역(라이프가 0이 되니, 에너지쉴드를 높여야겠지?)

레졸루트테크닉 = 몹에게 치명타를 못입히는 대신 빗나감, 막힘 없이 100% 타격가능



6.jpg

이렇듯 어떻게 패시브를 찍느냐에 따라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돼.

패시브를 어떻게 찍어나가느냐에 따라 수많은 빌드가 탄생하게 되고 그에 따라 위치(소서러)가 양손도끼를 들고 

휠윈드를 돈다거나 덩치큰 머로더(바바리안)가 완드를 들고 마법을 쏜다거나 어쌔신(도적)이 토템을 박는다거나 

하는 독창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아이템중엔 패시브의 능력을 보유한 유니크템도 존재하는데, 그런 유니크템을 착용함으로써 굳이 멀리 있는 능력까지 노드를 

소비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많아. 패시브트리는 여러 고수들이 개발하여 공개한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검증된 빌드 트리들이 

많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아.




2. 스킬젬, 서폿젬 시스템


그렇다면 액티브스킬은 어떻게 사용?

POE는 일반적인 RPG게임처럼 스킬을 찍는 스킬창이 없고 스킬능력을 보유한 젬(보석, 스킬젬이라 함)을 아이템에 뚫려

있는 소켓에 박음으로써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야. 스킬젬이라는 개념이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지만,

동시에 이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이라 칭찬받는 부분이기도 해.



7.jpg

POE의 젬은 크게 스킬젬과 서폿젬으로 나뉘어져 있어.

또 젬들은 파란색, 빨간색, 녹색 이렇게 3가지 색깔의 젬들이 있는데, 파란색젬은 주로 스펠(마법)계열의 젬들이고 

빨간색은 힘계열의 젬, 눈치깠겠지만 녹색은 민첩계열의 젬들이야. 모든 젬들은 착용하려면 스탯을 요구하는데

파란색 젬은 지능스탯을 많이 요구하고 발간색은 힘스탯, 녹색은 민첩스탯을 요구하지....

참고로 젬도 경험치가 있고 레벨이 올라가는데, 그에 따라서 젬의 능력치가 높아진다.


서폿젬(Support)은 말 그대로 스킬젬의 능력을 더 강화해주는 젬이야.

(자세한건 이따가 설명)


암튼... 위 짤은 극히 일부의 젬들이야.

POE에 나와있는 젬들 다 합치면 한 500종류 되려나? 


자 그럼 어떻게 스킬을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3. 소켓과 링크

아이템에 뚫려 있는 소켓에 스킬젬을 박아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지?

그런데 소켓에도 색깔이 있어. 해당 색깔에 맞는 젬만 박을 수 있지...


파이어볼 스킬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해볼께.



9.jpg

위 아이템은 소켓이 4개 뚫렸고 소켓 1개를 제외한 3개의 소켓이 서로 연결(링크)되어 있는걸 볼 수 있어.

파이어볼은 지능(인트)계열 스킬이기 때문에 파란색 소켓에만 박을 수 있지.

위 파이어볼 스킬젬을 위 아이템의 파란 소켓에 박게 되면....


10.jpg

이처럼 스킬창에 파이어볼스킬이 생기게 되고....(Q)




11.jpg

이처럼 화염구를 한개씩 계속 날릴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한개씩 날아가다보니 많은 몹들을 처리하기에는 좀 부족하겠지?

좀더 광역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고 싶거나, 파이어볼의 데미지를 더 강화시키고 싶을때 서폿젬을 이용하는거야. 

나의 파이어볼을 좀더 강화시켜보자.



12.jpg

이 젬은 속칭 GMP라 불리우는 서폿젬인데, 투사체의 데미지가 50% 줄어들지만 추가적으로 4개의 투사체를 

더 발사할 수 있게 해주는 젬이야.

설명에 SUPPORT, PROJECTILE라고 써있는데 저 의미는 "이 젬은 서포트젬이며, 프로젝틸(투사체) 류 스킬젬에만 적용된다"는 

뜻이고 파이어볼은 프로젝틸류 스킬이기 때문에 적용이 가능한거지... 

자 그럼 박아보자.


13.jpg

이렇게 박으면 되겠지?

이렇게 박았을 때 파이어볼이 어떻게 작용되는지 보면....



14.jpg

이렇게 5개의 파이어볼을 난사할 수 있게 돼.


앞에 설명을 안했는데, 스킬젬과 서폿젬을 서로 연동시키려면 소켓과 소켓이 서로 링크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이야.

위 짤에서 파이어볼 젬을 4개의 소켓중 링크되지 않은 왼쪽 상단 파란소켓에 박고 GMP서폿젬을 왼쪽 하단에 박으면 

링크가 끊겨 있기 때문에 파이어볼 1개만 나가게 되는거지. 그래서 파이어볼 스킬젬을 오른쪽 상단에 박아야만 하는거임.


그러니 6개 소켓이 모두 링크되어 있고 파이어볼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서폿젬들을 박아준다면

파이어볼스킬이 엄청 강화되겠지?




QjUbr.gif


사냥하다보면 오브라는걸 많이 줍게 되는데, 오브 중에는 아이템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쥬웰오브)도 있고 뚫린 구멍을 서로 

링크해주는 오브(퓨징오브)도 있어. 소켓은 최대 6개까지 뚫을 수 있는데(갑옷, 양손무기류), 갯수가 많을 수록 확률이 극히 낮아져.

링크 또한 6개 소켓 모두 링크시키려면 굉장히 많은 퓨징오브를 사용해야 하지.

6개의 소켓을 6링크로 만드는데 퓨징오브가 평균 1500개~3000개 정도 소모되는데, 진짜 운없는 사람은 5000개를 써도

6링크를 못만들기도 해... 또 어떤 사람은 단 1개로 6링크에 성공해서 큰 이득을 보기도 해ㅋㅋㅋ


아래는 트위치 POE방송하는 사람인데 퓨징오브 1개로 6링크에 성공해서 놀라는 장면임.



그래서 보통 리그 초반에는 다들 오브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충 5링크만 되어도 무척 쓸모가 있지.



암튼...

파이어볼 스킬에 체인 서폿젬을 박으면 화염구가 당구공처럼 적에게 한번 충격을 주고 튕겨서 근처 다른 몹에 2차 3차 데미지를

주기도 하고 몹의 화염저항을 낮추는 서폿젬을 연동시키면 화염저항이 높은 몹도 쉽게 죽일 수 있는 등 다양한 서폿젬을 활용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게 이 게임의 매력이야.




4. 데미지와 속성


이 게임에서 데미지나 스킬의 속성은 크게 아래와 같아.


스펠데미지: 냉기, 화염, 라이트닝 등의 마법데미지

물리데미지: 말 그대로 피지컬 물리데미지

카오스데미지: 에너지쉴드를 무시하고 오로지 라이프에만 작용하는 데미지

포이즌데미지: 독데미지

엘리멘탈데미지: 스펠데미지와 비슷한데 보통 무기에 추가적으로 붙을 수 있는 속성데미지임

광역데미지: 시즈탱크의 스플래쉬 데미지같은 개념


스턴: 맞으면 잠시동안 행동불능상태가 됨(모든 동작 불가능)

프로즌: 얼어붙음

칠링: 속도 느려짐

넉백: 밀림

쇼크: 감전(쇼크상태에서 몹에게 맞으면 데미지 2개증폭됨)

작열: 주로 불속성 데미지를 입으면 발생하고 도트데미지를 입음


이외에 몇개 더 있는 생각안나서 생략.

스턴같은 경우는 잘못 걸리면 빼박 끔살당하기 때문에 매우 취약한 속성으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

그래서 패시브트리에서 언웨버링 스탠스를 찍어 스턴에 대해 아예 면역으로 만들기도 하고 

스턴면역 옵션이 있는 유니크아이템을 착용하여 극복하기도 해.




5. 물약, 회복


15.jpg

이 게임은 참 독특한게 라이프를 회복시켜주는 물약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만, 좆리니지처럼 물약을 

살 필요가 없어. 물약 대신 플라스크(용기)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1개당 1~4회정도 사용할 수 있고

몹을 때려잡으면 자동으로 충전되서 또 사용하는 시스템이야.



16.jpg

라이프,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플라스크 외에도 방어도, 회피, 물뎀감소, 저항, 스턴면역 등등 몇 초동안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주는 플라스크들도 있는데, 이 게임에 존재하는 플라스크들만 해도 100개가 넘어ㅠㅠ 개복잡...


사실 이게임은 플라스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커.

플라스크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은 총 5개인데, 자신의 빌드에 최적인 플라스크를 골라서 사용하는게 중요해.




6. 화폐



17.jpg

이 게임에는 화폐개념은 없지만, 화폐를 대신하는 오브라는 아이템이 있어.

보통 템거래는 오브와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하위 오브를 상위오브로 교환하기도 해.


위 짤이 다 오브(Orb)들인데, 오브는 아이템의 속성을 바꾸거나, 옵션을 추가하거나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소켓을 1개~6개 랜덤으로 뚫어주거나, 소켓들을 링크해주거나, 소켓의 색깔을 랜덤하게 바꿔주거나, 

노말아이템(흰색)을 레어나 매직으로 바꿔주거나 등등....


이 게임에서 레어아이템의 옵션은 6개가 맥스로 붙을 수 있는데, 만약 옵션이 5개짜리인 레어아이템이 있다면

엑잘오브를 발라서 옵션1개를 추가할 수가 있어(랜덤, 복불복).


암튼 보통 아이템은 위 오브들로 거래를 하게 된다.





7. 용돈이 되는가


이 게임도 현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게임이지만, 리니지처럼 수십~수천만원 현질을 해야만 떵떵거리고

겜할 수 있는 병신겜은 아니야. 현질을 아예 안해도 얼마든지 강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2~5만원정도 현질을 해서 오브를 구입한다면 좀더 편하게 즐길 수는 있겠지만 그건 유저들의 선택.


암튼 영문클라이언트라서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게임 임에도 은근 마니아들이 많아서 국내 아이템거래사이트에서

거래도 잘 되는 편이야. 특히 신리그가 열리면 모두가 알몸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열심히 달리면 치킨 몇마리정도는 

뜯을 수 있는 용돈벌이도 되고 정말 운이 따르면 템하나 줏어서 몇십만원에 팔 수도 있고...


내가 2년 전에 레어 양손도끼를 하나 줏었는데, DPS가 꽤 높더라구.

그때 막 게임 접을 생각이었던 터라, 아이템거래사이트에 30만원에 올려놨는데 담날 어떤 아재가 사가더라ㅋㅋ

물론 이 이야기는 신리그 초반에나 가능한 이야기고 그래서 POE유저들은 신리그가 열리면 다들 흥분해서 달리는거야.




8. 소통과 정보는 어떻게?


이 게임은 영문클라이언트라서 영어밖에 지원이 안되지만, 고졸이상 학력이라면 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정도야.

진짜 영알못이라도 며칠만 해보면 용어나 아이템 옵션 등은 금방 이해하게 되고 외국인과 거래할 때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POE 커뮤니티 사이트가 4개정도 있다.

3개는 씹선비 사이트고 1개가 일게이카페인데, 매니아 일게이 약 20여명이 게임정보를 공유를 하고 있는데

이새끼들이 존나 게임매커니즘을 꿰뚫고 있어서 좋은 빌드도 많이 개발하고 연구도 많이함...

당연히 일게이들 카페답게 타 씹선비 사이트와는 달리 친목질 철저하게 배제하고 온리 게임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편이야.


한번은 씹선비사이트에서 폭동이 일어났는데, 유입 초보들 질문도 안받아주고 무시, 끼리끼리만 놀려는 

친목질때문으로 밝혀졌어. 일게이들은 어지간하면 다 답해주고 친절한 편이다보니 씹선비들한테 왕따당한 초보들이 

일게이카페에 기웃거리면서 눈팅은 하는데, 활동은 안하려고 하는거 같아ㅋㅋ


DC에서 누군가가 국내 POE사이트들에 대해 분석글을 써놓은게 있는데, 나름 잘 분석했더라.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thofexile&no=3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9. 게임 진행


19.jpg

원래 이 게임은 3가지의 난이도(노말,크루얼,머실)와 액트1~액트4가 있었어.

노말난이도 깨고 똑같은 크루얼 깨고 또 똑같은 머실을 깨고 했는데, GGG가 이번에 엄청난 패치를 감행했는데

난이도를 없애고 액트1~액트10까지 늘려버린거야. 이 패치가 적용된 게임을 내일 새벽 즉, 몇시간 후면 즐길 수 있게

되서 전세계 POE 마니아들이 신리그가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따라서 뒤늦게 접하는 사람들은 그냥 액트1~액트10까지 쭈욱 달리면 되니깐 굉장히 편해진거지....




10. 아이템 거래


전세계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다보니 언어장벽으로 거래에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거래를 도와주는 검색사이트가 있어서 

굉장히 빠르고 쉽게 아이템을 사거나 팔 수가 있게 되었어. 옛날 디아블로의 트레이드사이트와 비슷하지만,

편의와 기능은 훨씬 강화된 사이트랄까...


예를 들어 내가 사야되는 템이 있다면 검색 사이트에서 템을 검색하는데, Online Only를 체크하면 

현재 게임에 접속중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게 필요한 아이템들이 소팅되서 출력돼. 그럼 그사람의 아이디를 복사해서 

채팅창에 입력하면 바로 판매자에게 귓말이 전달되는거지... 그럼 판매자가 파티초대를 하면 그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서

거래를 하면 끝이야.


아이템검색 사이트: http://poe.trade

오브시세 검색 사이트: http://currency.poe.trade

공식사이트: http://www.pathofexile.com





옛날 디아블로2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POE한번 해보길 권장한다.

초반에 뭐가 뭔지 복잡해서 찍 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꾹 참고 레벨 30정도만 키우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는 게임이야.

레벨은 100까지 있는데, 레벨 90찍는데 이틀이면 충분하고(마니아 기준) 초보자도 3~4일이면 90 충분히 찍고도 남아.

그동안은 컨텐츠가 좀 부족했던 편이라 그만큼 금방 질리기도 했지만, 게임사가 패치나 컨텐츠 추가에 굉장히 적극적이라

라이트하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아.


공식사이트 가면 이번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신리그 카운트다운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라.


마지막으로 게임 공식 트레일러 보고 가라.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11. 21:46
   

2005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911센터에 한통의 긴급전화가 날아왔다. 전화의 내용은

 


20170526_174440.png

 

상담원 :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제보자 : 제가 사람의 발을 가지고 있어요.

 

상담원 : 뭘 가지고 계신다고요?

 

제보자 : 사람의 발이요. 그리고 이거 매스꺼울정도로 역겹게 생겼어요.

 

 

20170526_191212.png


통화가 시작되기 몇분전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거주하던 제보자 새넌 위스넌트는 자신의 창고에서 얼마전 매에서 입찰받은 바비큐 그릴을 옮기던 중이었다.

 


20170526_191307.png 


특히나 맘에 드는 물건을 경매를 통해 성공적으로 구입한 탓일까. 그는 매우 기쁨에 차 있었고, 오전내내 그릴을 정비하려 했다.

 그리고 그가 뚜껑을 연 순간 기막힌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20170526_165835.png

사람의 잘린 발이 바비큐 그릴안에 들어있었던 것이다.

 


20170526_165856.png


놀란 그는 서둘러 911에 전화를 했고 911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하여 이 '신원미상의 왼쪽 발 '을 수거해갔다.

그렇게 헤프닝은 마무리되는것 같았지만, 새넌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20170526_191452.png 


각지의 언론이 새넌을 찾아와 인터뷰를 하였고, 몰려오는 기자들을 보는 순간 새넌의 머리속에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통의 사람이라면 사람의 발이 들어가있던 바비큐 그릴을 사용할 생각은 엄두도 못낼것이지만 새넌은 이것을 기회로 보았다.

 

20170526_192326.png  


새넌은 곧바로 자신의 창고를 개조하여 마치 전시회장 처럼 꾸민 후 바비큐 그릴을 전시했다.

'사람의 발이 들어있던 바비큐 그릴 전시회 : 아이는 1$, 어른은 3$' 

소문을 들은 마을사람들과 관광객들은 앞다투어 돈을 내며 그의 유료 '전시회장'에 들어갔고 꽤나 짭잘한 돈벌이가 되었다.

 

20170526_183223.png 


새넌은 곧바로 사람의 발이 그려진 티셔츠와 각종 발모양의 물품들을 팔았고, 이것은 놀랍게도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으며

곧 마을의 관광상품이 되었다. 


20170526_183246.png


관광상품판매의 규모가 점점 더 커지자 새넌은 아예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인터넷으로 까지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신원미상의 발을 조사하던 경찰이 끝내 이것이 범죄와 관련됬단 증거를 잡지못하자, 새넌은 신원미상의 발을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탄원서를 경찰에 제시하기까지 하였다.

 


20170526_192803.png

별다른 방도없이 수사진행이 끝나 새넌에게 '발'을 양도하려던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찰서에 다리에 관한 이야기를 안다는 남자가 찾아왔고 경찰관계자는 마침내 범죄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는 경찰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20170526_195825.png

자신의 이름을 '존 우드'라 밝힌 자신의 그는 자신의 왼쪽 바짓단을 올리며 경찰에게 담담하게 말했다.



20170526_200445.png


'그 발은 제 왼쪽발입니다.'

 

존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20170526_193053.png20170526_193024.png


2004년 노스케롤라이나에서 거주하던 존은 자신의 아버지와 경비행기를 조종하던 와중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되어 빠르게 추락하였고, 결국 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당시 함께 탑승했던 아버지는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사고의 여파로 인해 존의 왼쪽 발은 심하게 부러져 절단할 수 밖에 없었다.

존의 동의하에 의사들은 그의 왼발을 절단하였고, 존의 왼발은 의족으로 대체되었다.

 

20170526_200042.png

그러던 와중 존의 담당 의사는 한가지 황당한 부탁을 존에게 받게 된다.

'제 잘려진 왼발을 돌려 주십시오.'

 

20170526_193247.png


황당하게 쳐다보는 의사에게 존은 자신과 아버지에게 일어난 사고를 다시는 잊지 않고자 자신의 발을 아버지의 무덤에 안치하고 싶다고 주장하였다.

오랜기간에 걸쳐 의사를 설득시킨 존은 자신의 발을 돌려받을수 있었고 병원을 나온 그는 자신의 발을 아버지에 무덤에 넣기로 결심했다.

 


20170526_193455.png 


하지만 사고를 겪고난 후 존은 극심한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곧바로 마약중독에 빠지게 되었고 문제가 생겼다.

마약중독의 영향으로 아버지의 무덤에 넣으려했던 자신의 발을 집 창고에 사용하던 '바베큐 그릴통'안에 집어넣은 뒤 잊어먹은것이다.

 

20170526_194817.png 


그의 마약중독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졌고 자신의 모든 자산을 마약을 사는데 탕진해 버렸다.

결국 2005년 여름 그의 모든 자산은 몰수되었고, 발이 들어있던 문제의 '바베큐 그릴'이 경매를 통하여 새넌에게 넘겨진 것이었다.

 

 

20170526_194922.png

경찰이 발을 존에게 돌려주려 하였지만 ,이 소식을 들은 새넌은 자신이 경매를 통해 그릴을 샀으니 그릴안에 있던 발도 자신에 발이라며 으름장을 놓았고, 이 기막힌 이야기는 또다시 매스컴을 타 미국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

 


20170526_195738.png

결국 존과 새넌은 발의 소유를 두고 소송을 서로 걸게 되었고 심지어 미국의 리얼리티 방송에까지나와 원래의 주인과 새로운 주인에 대한 방청객 투표까지 이루어지게 되었다.

 

존과 새넌은 한 방송국의 요청으로 법적 권한이 있는 판사앞에서 자신들의 재판과정을 리얼리티 TV쇼로 방송하는것을 승낙하였고 운명의

'발' 재판이 시작되었다.

 

존은 원래 나의 다리였으니 당연히 자신이 가져가는것이 맞다고 이야기했고, 새넌은 바비큐 그릴을 합법적으로 경매에서 구입하였고 자신이 그안에 내용물을 발견하였으니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둘의 열띤 주장 끝에 재판의 최종판결은 다음과 같았다.

 

20170526_195750.png

"발은 원주인인 존이며, 자신의 소유가 아닌 타인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운영한 새넌은 존에게 5000$를 즉각 배상하라"

 

결국 발은 존에게 돌아가 곧 아버지의 무덤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20170526_192937.png


이후 존은 이후 자신을 괴롭히던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다.


20170526_200122.png
재판결과를 마땅치 않게 생각한 새넌은 새로운 소송을 냈지만 기각되었고 이후 2014년 웰스파고 은행에서 총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20170526_200244.png

이 두사람의 기막힌 이야기는 2015년 'FINDERS KEEPEER'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9. 00:52
   
1.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것

1.png 
2.png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 에렉투스(북경원인, 자바원인) -> 네안데르탈인 -> 호모 사피엔스(크로마뇽인)-> 현인류

- 근데 이건 90년 ~2000년대에 나온 해부학적 및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전혀 다르다는 결과를 밝혀짐. 즉,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닌 또 하나의 다른 존재라고 결론내림.



2. 90년대~2000년대 네안데르탈인 학설


3.jpg
▲ 현생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왼쪽)와 네안데르탈(오른쪽)인 가상도.


- 위의 사진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호모 사피엔스의 두상이 현인류와 비슷.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와 차이가 있음.

- 네안데르탈인이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면 이상할 것이 없지만....문제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동일 시기에 공존했다는 것!
동시에 해부학적 결과 네안데르탈인은 현 인류의 조상이 아니라는게 밝혀짐. 
네안데르탈인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갈라져 나온 하나의 다른 존재일뿐, 현생 인류 관계 없음


- 아래의 2009년에 방영된 EBS의 지식채널로 네안데르탈인에 하나의 관점을 보여줌, (이는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의 관점임)

4.jpg
5.jpg
6.jpg
7.jpg
8.jpg

- 위와 같이 인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공존했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호모 사피엔스가 유럽/아시아로 대이동하여 (네안데르탈인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만 발견됨) 
네안데르탈인의 대전쟁에서 우리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결국 물리쳐 현재 인류만 남았다는 견해가 강세였음. 

네안데르탈인은 현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호모 사피엔스)보다 힘이 월등이 세고,
두뇌용적도 비슷하거나 약간 더 컸음 (예전에는 호모사피언스에 비해 동일한 뇌의 크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네안데르탈인이 사용하는 도구가 우리 조상들(호모 사피언스)이 사용하는 것보다 좀더 후진적이어서 지능이 낮았다고 알려져있지만,
최근 발견되는 유적들로 보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추측됨)에도 불구하고 결국 호모 사피언스에 밀려 멸종당했기에 미스테리하다고 대중에 알려짐. 

-사실 대전쟁은 흥미유발을 이유로 SF소설이나 만화에서 많이 차용되는 것이고,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의 조상(호모 사피엔스)에게  영역다툼 및 먹이다툼을 이유로 
소규모 싸움 으로 인해 점차적 멸종당했거나 빙하기때 자연도태되었다는 설이 있음.

*멸종에도 여러가지 썰이있음. 대표적으로는 빙하기 때 네안데르탈인은 강력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았기에 
불리해 자동멸종했다는 썰, 성대 구조가 크로마뇽인보다 발성하기에 좀 더 불리하기에 동료들과 의사소통이 불리했다는 썰...등등


9.png
▲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초기(위 4장)에는 쭈글거리는 피부에 흑발로 알려져있지만, 
최근(아래 6장)에는 매끈한 피부에 유색 머리카락도 가진 것으로 추정





10.jpg
▲ 네안데르탈인 가상도. 





3. 다시 뒤엎어진 네안데르탈인에 관한 최근 연구
- 예전부터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 사이 종간교배(interbreeding)가 가능성 시사하는 논문들은 많았음.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았음.

- 2010년대에 들어 놀라운 연구 결과 발표. 네안데르탈인의 뼛조각을 갈아 DNA를 분석한 결과
현 인류의 약 2~3%가량의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와 섞였다는것. 
신기한 것은 황인종(아시아인)과 백인종(유럽인)의 일부 유전자가 네안데르탈인과 일치하며 
흑인종(아프리카)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아예 없음

즉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 교배하여 황인종과 백인종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소리..


-2014년 베르놋 박사팀이 네안데르탈인과 현 인류와는 관련없다는 주장을 했던 연구팀으로 
자신들의 가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600여명의 DNA(게놈)을 분석했음. 
그 결과는 자신들의 가설과 정 반대로 나왔는데 유럽인(백인종)과 동아시아인(황인종)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들어있음을 확인되었고 
이 논문을 2014년 사이언스에 게제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피부 생성 유전자결핵성 피부염 발생 유전자 등이 네안데르탈인과 황/백인종이 동일) 

머리카락 생성 유전자 : 황인종/백인종의 모발이 흑인종과 다른 이유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일 가능성이 큼. -> 흑인들 자연 파마머리 많은 이유

피부 생성 유전자네안데르탈인의 두꺼운 피부는 추위에 잘 견디게 해줌. -> 반대로 흑인들이 추위에 못견디는 이유

현생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 파괴
기존의 아프리카 기원설은 1987년 미국 버클리대학의 레베카 칸 교수팀에 의해 정설로 받아들여짐.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4~5만년전 아시아로 진출, 3~4만년전 유럽으로 진출. 
1만8000~1만2000년전에 아메리카로 진출해서 네안데르탈인 등의 다른 종들과 경쟁을 해 
유일하게 살아남아 현생인류의 조상이라는 아프리카 기원설인데, 이는 파괴.



 11.png
 


4. 제3의 인류: 데니소바인의 발견
- 2008년 러시아와 몽골 국경 근처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자그마한 새끼손가락뼈가 발견.
- 이걸 DNA 분석했음. 그 결과 네안데르탈인과는 다르지만,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고, 호모 사피언스와는 또 다른 인류가 발견됨.
-놀라운건 현인류와 DNA를 비교하였을 떄, 흑인/황인/백인에게서는 데니소바인의 DNA가 발견이 안됨. 
오직 파푸아뉴기니, 멜라네시아 등 남태평양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에게서만 동일한 DNA가 나옴. 
- 이 결과 데니소바인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 곳곳에 존재했었고, 호모 사피엔스가 아시아/유럽으로 이동하기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 
파푸아 뉴기니등 남태평양에 있던 계속 데니소바인이 남아있어 호모 사피엔스가 이동한 후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탄생.
- 데니소바인은 발견된지 얼마 안되서 계속 연구중임







12.png
 
▲ 2012년 네이쳐에 실린 런던 자연사박물관 크리스 스트링어 박사의 현생 인류 유전자 일치도.




13.jpg
▲ 사이언스에 실린 인류 분화도 (위에서 부터 유럽인, 동아시아인, 남태평양인, 서부아프리카인, 남부 아프리카인): 아프리카인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부쉬맨으로 불리는 San이 이동한게 아니라 Yoruba계열 아프리카인들이 대이동한 것으로 보임


5. 2015년 현재
- 2008년 이스라엘 갈릴리 서부지역 마놋 동굴에서 55,000년 전 두개골 발견.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 사피언스의 특징과 초기 유럽인의 특징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어 학자들 주목해왔음
-마놋동굴 주변에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적과 호모사피언스의 유적이 동일시기 공존하여 두 종족간에 교류가 있었음으로 보임
-2015년에 1월에 게제된 네이쳐 논문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언스간의 이종교배한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에서 동지중해올라온 호모 사피언스는 유럽으로 바로 가지 않고, 따뜻한 동지중해에서 오랜시간(수천년이상) 있었고, 
이때 이 동지중해 (이스라엘 및 중동지역)지역에 번성해잇던 네안데르탈인과 이종교배한 이후에 
이 인류가 훨씬 나중에 유럽과 아시아로 대이동했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유적임.

14.jpg
▲ 네이쳐에 실린 마놋동굴 발견된 고대인류








15.jpg  

 
 

* 결론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의 직계조상이 아니고 
아프리카 기원의 호모사피언스가 현인류의 조상이다라는 설이 수십년간 통념이었지만, 
이를 뒤엎는 연구결과들이 최근 3~4년 사이 쏟아져나오고있음.

1. 30~40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와 네안데르탈인의 조상이 각각 이종으로 갈라진 것으로 추정
2. 13만년전: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한 종으로서의 진화 
3. 7만년전: 아프리카에 있던 호모사피언스가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아메리카로 대이동
4.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데니소바인 -> 현재 남태평양 원주민 
5. 5.5만년전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 -> 현재 황인종, 백인종
6. 호모 사피언스 + 미지의 고인류 -> 현재 흑인종



p.s 김치맨의 조상
- 호모 사피언스 + 네안데르탈인이 이스라엘 부근에서 정착 후 한참뒤 서쪽으로 대이동한게 현재 백인종, 동쪽으로 이동한게 황인종.
- 동쪽으로 이동한건 인류학적으로 크게 2갈래 길로 이동. 하나는 인류학에서 '버마경로'라고 불리우는 인도양과 아시아 남쪽 해안 따라 이동하는 경로, 
두번째는 히말라야 산맥 북쪽을 택해 실크로드 거쳐 시베리아을 거쳐 내려오는 경로. 
- 전자가 남방계, 후자가 북방계. 한국인의 유전자는 30%가 남방계통, 70%가 북방계통 몽골로이드에 속함. 
(일본은 남방이 70% 북방이 30% / 중국북부는 대체로북방계, 중국남부는 대체로 남방계)
- 북방계 아시안(몽골로이드)는 마지막 빙하기때 갑작스럽게 시베리아/바이칼호근방에 갇힘
(안구 보호위해 눈꺼풀에 지방질이 많아지고, 쌍커풀 없어짐. 햇빛 얻기 위해 피부색변화(비타민D). 
체모 없어짐 (습기제거), 추위때문에 체온유지위해 돌출부분 작아짐(코, 성기 등). 
칼로리 소모 낮아짐. 칼귀, 생존력 늘어남(극한 추위/ 기아) 


출처: 알싸 
2차 편집:ilbe 


Posted by 카쿠츠치
정보글2017. 6. 9. 00:50
   



about.jpg


안녕~ 오늘은 은행산업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우리나라 은행산업 소개


2. 우리나라 은행산업 단점


3. 우리나라 은행산업 위축 


4. 최근 은행산업


5. 우리나라 은행 순위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우리나라 은행산업 소개


한국은행경제교육1.gif

은행이란 예금과 적금의 수신업무,


대출과 어음할인 등의 여신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은행경제교육3.gif


중요한 금융기관이야. 



어린이백과.jpg

은행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서


일상생활에 밀접한 금융업종이며 







gdp_201310_매경.jpg


우리나라 경제의 7% 정도를 차지하는


금융산업 중에서 (2013)






비중_20150818_비즈워치.jpg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산업이라고 해. (2015)






역사.jpg


우리나라의 근대식 은행은 


1878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역사_20140828_동아.jpg


많은 발전을 하다가 IMF 사태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쳐 (2014)






은행.jpg 


그 수가 꽤 많이 압축되었어. 






소개.jpg

(하나와 외환은행은 합병했음.)


우리나라의 일반은행은 지방은행과


시중은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0070517_조선.jpg


덤으로 5개의 특수은행이 있다고 해. (2007)







자산_161013_이데일리.jpg


우리나라의 은행산업은


총자산이 2450조 원에 달하며 (2016)






20170403_아시아경제.jpg

약 11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은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이야. (2017)







1. 우리나라 은행산업 소개 요약


1) 은행은 예금의 수신업무와 대출의 여신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임. 


2) 은행은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은행으로 나뉘어져 있음. 


3) 은행은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에서 약 4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2. 우리나라 은행산업 단점


한국 금융산업 경쟁력 수준.jpg

우리나라는 금융규제의 정도가 


비교적 심한 나라라 (2014)






성숙도_20150618_문화.jpeg


금융시장의 성숙도가 굉장히 낮고 (2015)






경쟁력_20091009_아시아경제.jpg


금융산업 경쟁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나라라고 해. (2009)







세계_20140701_동아.jpg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은행산업이 


상당히 약한 편이며 (2014)





순위_20150712_파이넨셜.jpg


우리나라 은행들이 세계 50위권 밖에서 


머물고 있는 중이야. (2015)






수익구조_201509_한경.jpg

또 우리나라 은행은 수익구조에서


대출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편으로 (2015)







미국_20170307_중앙2.jpg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못 만들어서


비이자수익이 상당히 적고 (2017)







세계_20160807_서울경제.jpg


영업이익 중에서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비교적 적다고 해. (2016)







2. 우리나라 은행산업 단점 요약


1) 우리나라는 금융규제가 심해서 금융산업 성숙도가 낮음. 


2) 우리나라 은행들의 세계 순위는 50위권 밖에 있음. 


3) 우리나라 은행들은 이자수익 비중이 지나치게 높음. 







3. 우리나라 은행산업 위축 


수익구조_201509_한경.jpg

우리나라 은행들은 수익의 90%를


대출에 의존하는데 (2015)







금리_20160620_국제.jpg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춰서 (2016)







금리_20160705_중앙.jpg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위기를 조금 겪었다고 해. (2016)







이자수익_20170501_연합.jpg


은행의 이자수익이 조금씩 감소해서 (2017)







순이익_20170306_한국스포츠.jpg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고 (2017)







소개_20160218_머니투데이.jpg


자산규모가 훨씬 작은 보험업보다 


순이익이 낮은 해괴한 모습을 보였었어. ㅋㅋ (2016) 







한계기업_20170125_중앙.jpg


또 우리나라의 경기침체로 


한계 기업이 크게 증가하자 (2017)







부실_20160602_서울경제.jpg


은행의 부실채권도 꽤 증가한 편으로 (2016)







위기_20140803_파이넨셜.jpg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은행들이 


조금 고생을 한 편이야. (2014)







이익률_20170306_문화.jpg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은행의 수익성이 낮아지자 (2017)






점포_201411_매경.jpg

(온라인 뱅킹이 활성화된 점도 한몫 함.)


은행 점포당 당기순이익과 (2014)







점포_20151121_조선.jpg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 중으로 (2015)







점포_201704_매경.jpg


이 때문에 은행 점포가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조금 안타까워. ㅎㅎ (2017)







3. 우리나라 은행산업 위축 요약


1) 금리인하로 대출금리가 낮아지자 은행 수익이 줄어들었음. 


2) 2016년도 은행업의 순이익은 보험업보다 작음. 


3) 부실기업 증가로 은행의 부실채권이 증가한 점도 단점임. 







4. 최근 은행산업


은행순익.jpg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50% 증가해서 (2017)







최근_20170502_헤럴드경제.jpg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017)







금리_20170530_포커스경제.jpg


은행의 실적이 갑자기 좋아진 이유는 


미국 금리인상 때문에 대출금리가 올라가서 (2017)







예대금리_20170426_이데일리.jpg

은행의 예대금리 차이가 커진 덕분으로 (2017)







이자수익_20170502_내일신문.jpg

은행의 이자수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야. (2017)







최근_20170420_뉴스1.jpg

덕분에 은행의 올 1분기 실적이 굉장히 좋고 (2017)







주가_20170530_브릿지경제.jpg


은행의 주가도 꽤 많이 올랐다고 해. ㅎㅎ (2017) 







4. 최근 은행산업 요약


1) 올 1분기 은행 실적이 전년대비 50% 정도 증가했음. 


2) 은행 실적이 좋아진 이유는 대출금리가 올라간 덕분임. 


3) 미국 금리인상 여파로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소폭 올리고 있음. 







5. 우리나라 은행 순위


자산_201508_매경.jpg


우리나라 시중은행의 자산규모는 


비슷한 편이고 (2015)







20170421_세계.jpg


실적도 비슷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조금 힘들어. (2017)







20170319_머니투데이.jpg


브랜드 파워 점수나 (2017)







20170209_세계.jpg


평균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이 가장 좋고 (2017)







점포_20170606_국민.jpg

영업점포 수와 (2017)







20170516_서울경제.jpg

은행 직원 수 등을 보면


국민은행이 가장 큰 편이야. (2017)






20160404_파이넨셜.jpg


또 은행 ATM 기계 수와 (2016)







인기_20170528_한국스포츠.jpg


관심도 등을 볼 때 국민은행 쪽이


더 유명한 것 같아. ㅎㅎ (2017)






연체율_20170501_포커스경제.jpg


뭐 어쨌든 요즘 은행업은 


연체율 감소와 (2017)







부실_20170530_뉴스1.jpg


부실채권 비율 감소로 (2017)







건정성_20170601_문화.jpg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2017)






지방_20170517_비즈워치.jpg

마지막으로 지방은행들의 


영업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으며 (2017)







해외_20170414_문화.jpg


시중은행들의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도 잘 되어서 (2017)







연봉_20170321_서울경제.jpg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은행의 일자리가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어. ㅎㅎ 







5. 우리나라 은행 순위 요약


1) 브랜드 파워 점수와 평소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이 가장 뛰어남. 


2) 은행 지점 수, 직원 수, ATM 기계 수 등을 보면 국민은행이 가장 많음.


3) 은행 총자산 규모는 시중은행들이 거의 비슷함. 


Posted by 카쿠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