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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사과는 따로 보관 해야 한다는 소리 들어봤냐?

에틸렌에 대해 조금 알아보자

식물은 에틸렌이라는 화학물을 발생시켜

식물의 성숙 호르몬 작용을 시키는 녀석이지

예를 들면 사과는 오래 두면 사과가 호흡을 계속하면서 이산화탄소와 에틸렌을 발생시키는데 이것이 포도를 시들게 만들어버려

그래서 사과를 포도랑 같이 두면  안되지

그러나 사과를 감   과  같이 두면 사과의 에틸렌이

감을 더 달게 만들지만들지

그 밖의 대부부의 식물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미쳐

에틸렌이 성장 촉진제 역할을 하지 빨리 늙음

에틸렌은 사과나 배 바나나 같은 호흡을 많이 하는 과일이 에틸렌을 많이 배출시키고

귤이나 오렌지 포도 같이 숨을 덜 쉬는 과일은 에틸렌을 많이 생성하지 않지 

식물들도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호흡을 하는데

사람처럼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내 놓아

낮에는 호흡을 조금만 하고 주로 광합성으로 에너지를 조달해 그리고 밤에는 광합성을 할 수 없으므로 주로 호흡을 하지 

그래서 밤에 숲 속에 가면 산소보다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아

이런 이유로 과일이 호흡을 많이 하면 에너지를 더 빨리 상실하게 되서 빨리 시들어

호흡을 많이 못하도록 하는것이 좋아

과일의  호흡을 늦추기 위해 가장좋은 방법은

차갑게 저장하는것이 좋아

복숭아도 호흡을 많이 하므로 저장성이 나쁘지

빨리 썩는다는 말이지 다만, 귤의 경우 조금 달라

귤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호흡을 더 심하게 해서 귤속에 들어있는 시큼한 맛의 산을 줄이게 되서 귤이 더 달아지지.  

과일 중 상한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이 에틸렌을 발생시켜 남은 멀쩡한 과일들도 노짱따라 보내게 만들어버려 

3줄 요약

1.사과 배 바나나 호흡을 많이 하는 과일은 

2.귤 오렌지 포도랑 같이 보관하면 빨리 상한다.

3.귤은 바닥에 떨어뜨리면 더 달아진다.

[출처] 재밌는 정보(잘난체해라)
[링크] http://www.ilbe.com/9589520295